신림1구역, 29층·4185가구 아파트로 재개발
2025-03-13 박지혜 기자
신림뉴타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최근 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9층, 총 39동, 418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전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역세권으로 2021년 9월 신속통합기획 1호 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다.
2008년 신림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