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청약 관심 고조
- 전용 84㎡ 기준 분양가 6억중반대부터 책정…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우수 - 3월 4일 특별공급, 3월 5일 1순위 청약 진행... 3월 12일 당첨자 발표
동부건설이 울산 남구 첫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하는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가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본격화 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단지는 주변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되면서, 견본주택에는 연일 발길이 이어지고 청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분양관계자는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상담석에도 꾸준한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울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남구 신정동 입지와 함께 합리적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한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 단지는 계속되고 있는 분양가 상승세와는 대조되는 합리적 가격이 돋보인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6억 중반대부터 책정됐는데, 이는 주변 입주 단지 및 분양권의 실거래가와 시세가 8억원을 넘어 형성돼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분양조건도 우수하다. 계약금을 전체 금액에 5%로 책정하고 1차 계약금 1천만 정액제 조건을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부담을 한층 더 줄였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3월 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5일(수) 1순위, 3월 6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3월 12일(수) 당첨자를 발표하고, 3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재당첨제한과 실거주 의무는 없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우수한 입지여건이 강점으로 특히 울산의 대표적인 명문초등학교 신정초등학교로 배정이 확정돼 아이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반경 1km 내에는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신정고 등 명문 중·고교도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봉월로, 삼산로 등 울산 주요 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울산 최대 대중교통 환승지인 공업탑 로터리를 도보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울산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공업탑 로터리에는 2026년 착공,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중인 도시철도 1호선(트램)의 공업탑 로터리역(계획_가칭)이 예정돼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주변 단지 대비 낮은 건폐율, 최대 64m에 이르는 넓은 동간 거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내부 설계로는 타입별로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 스크린 골프, GX룸, 바이오필릭 스포웰, 패밀리 플레이룸 등이 도입되는 스포웰 복합 스포츠 시설과 프라이빗 오피스, 센트웰 북 라운지, 오픈형 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마련되는 복합문화공간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마련해 풍요로운 일상을 누리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YBM 어학커뮤니티를 단지 내 도입해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YBM 어학커뮤니티 서비스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원어민 선생님(1명)과 한국인 선생님(1명)이 상주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