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영구적 오너십 등 혜택 눈길
강원도 특급호텔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투자자들에게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계약자에게 우선 예약으로 연간 30일의 무료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고급 호텔에서 무료로 머물 수 있는 특권을 언제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파르나스 호텔 멤버십 혜택도 함께 제공되어 전국 주요 파르나스 호텔에서 멤버십 특전을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파르나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로서 국내에서 서울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를 비롯해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by 파르나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베트남의 ‘썬플라워 인터내셔날 빌리지’ 등으로 명성과 신뢰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강원도의 특급호텔들이 이미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오너십 혜택은 투자자들의 시선을 이 호텔에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롯데리조트 속초와 씨마크 호텔은 높은 객실 가동률을 유지하며 동해안 관광 산업의 중심에 자리 잡았다. 롯데리조트 속초의 경우, 비수기에는 1박 요금이 약 20만 원대에서 시작하며 성수기에는 40만 원대까지 상승한다. 씨마크 호텔은 1박당 50만 원에서 60만 원 선으로 고급 숙박시설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의 투자 가치와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호텔은 지상 39층, 174.6m의 높이를 자랑하며 강원도 내 최고층 건축물로 설계됐다. 등대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원형 외관은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루프탑 라운지는 동해와 설악산의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이 공간은 낮에는 라운지로, 밤에는 클럽 라운지로 활용되어 양양의 새로운 힙플레이스로 떠오를 예정이다. 특히, 건물 외부로 돌출된 유리 바닥 전망대인 '글라스 엣지'는 방문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경험과 함께 독특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부대시설 역시 투자 가치에 크게 기여한다. 16층에 위치한 야외 인피니티풀은 수평선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풀사이드 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피트니스 센터까지 고급 호텔의 필수적인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계약자에게도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객실 설계는 공간 활용과 프라이버시를 모두 만족시키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원형 외관 덕분에 객실 전망창이 부채꼴로 넓어져 탁 트인 전경을 제공하며, 대부분의 침실이 전용 욕실을 갖춘 '룸인룸' 설계를 적용했다. 욕조는 전망이 가장 좋은 위치에 배치되어 있어 목욕 중에도 동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단위나 두 커플이 묵을 수 있는 2침실 독립형 객실도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 호텔은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에 바로 나갈 수 있는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서핑 여행객들과 휴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위치적 특성은 호텔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현재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차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 호텔은 393실로 구성되었으며, 대우건설이 설계를 맡아 신뢰를 더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등 주요 호텔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프로젝트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