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19일 특별공급 청약

롯데건설이 대전 동구 가오동에서 선보이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오늘 2월 1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20일(목) 1순위 청약, 2월 21일(금)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7일(목), 정당계약은 3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롯데건설이 대전에 처음 공급하는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지난 14일(금) 개관한 견본주택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74㎡ 중소형 평면과 대전 최초로 도입된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이 주목받았다.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대전에 처음 들어서는 롯데캐슬 브랜드라 기대가 컸는데 직접 와보니 평면도 넓고 수납공간이 많아 만족스럽다”며 “무엇보다 스카이라운지 등 대전에서 볼 수 없던 커뮤니티시설이 상당히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판암IC, 남대전IC(통영대전고속도로)와 가까워 대전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전역이 가까워 KTX·SRT, 대전도시철도 1호선 이용이 수월하며, 향후 인근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8년 예정) 개통으로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CGV, 대전천 시민현수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는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 지역 최초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실내골프클럽, GX룸, 독서실, 북카페, 키즈룸 등이 마련돼며, 대전천 시민현수공원과 직접 연결된 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