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종투사 지정에 IB 강화… 인수금융 전문가 합류 外

2025-02-18     정소유 기자

대신증권, 종투사 지정에 IB 강화… 인수금융 전문가 합류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되면서 기업 자금 대출을 해주는 인수금융 업무에 나선다.

출처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IB부문 아래 M&A/인수금융담당을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DS투자증권 출신 이중헌 상무를 임명했다.

지난해 말 대신증권은 종투사로 지정이 되면서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업무가 가능해졌다.

올해 조 단위 M&A 빅딜들이 예상되는 만큼 인수금융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가를 영입해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에 합류한 이중헌 상무는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거치며 인수금융과 기업융자, M&A자문 등의 업무를 총괄한 인수금융 전문가다. 이후 한국투자증권에서 IB3본부장, 신한투자증권에서 투자금융본부장, DS투자증권에서 IB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상무는 취임식을 통해 “15년 넘는 인수금융 경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에 발 맞춘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인수금융은 여러 IB Product와 시너지가 발생하는 분야인 만큼 대신증권 IB부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해외주식 ‘짠테크 투자 세미나’ 개최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은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짠테크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보증권 전경. 출처 : 교보증권

세미나는 오는 22일과 3월 22일 오전10시부터 교보증권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절세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바바리안 리서치 정희석 이사가 ‘해외주식 시장 시황분석’을 주제로 진행한다.

2부는 교보증권 Equity파이낸싱부에서 ISA, IRP, CFD 등 다양한 상품별 해외투자 절세방법을 강연한다.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사전 등록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Win.k’를 통해 하면 된다.

 


신한투자증권, 미국 주식 옵션 거래 서비스 오픈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국내투자자들의 미국주식 투자 확대와 함께 미국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미국주식옵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 출처 : 신한투자증권

미국주식옵션은 개별주식의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주식의 매수권리(콜옵션)와 매도권리(풋옵션)를 거래하는 해외파생상품이다. 양방향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적은 금액으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레버리지 상품이 특징이다.

해외파생 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투자자에게도 옵션 상품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 구성 및 헷지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팔란티어 테크 등 미국 주요 종목 50개 기초자산으로 서비스되며 대상종목은 점차 확대될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의 미국주식 옵션 거래 서비스는 기존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면 해당 계좌에서 상품등록 및 시세신청 후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 iGX(HTS)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6월까지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한일현 플랫폼사업본부장은 “미국주식옵션은 상승장, 하락장 양방향에 투자할 수 있어 변동성 장에서도 풋옵션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이 가능하다”라며, “추후 거래종목 확대, 쉬운 투자 프로세스 구축 등 거래편의성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해외선물옵션은 기초자산가격 및 환율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됨에 유의해야 한다.

 


삼성證 중개형ISA 업계최초 120만 개 돌파…절세 투자 등 2030스마트 투자자 늘어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은 중개형ISA의 계좌가 업계 최초로 120만 개를 돌파했으며 잔고 역시 4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증권 전경사진. 출처 : 삼성증권

삼성증권의 중개형ISA의 가입고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2030세대의 신규 유입이 많았다.

실제로 2023년말 약 33만 건의 계좌를 기록했던 2030의 계좌가 2025년 1월말 약 43만 건의 계좌를 기록해 1년 동안 약 10만 개의 계좌가 신규 개설됐다.

같은 기간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45.8%, 30대에서 25.1%가량 증가해 전 연령층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ISA 계좌를 통해 절세 혜택을 받으려면 3년의 의무납입기간이 필요해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ISA에 가입하고자 하는 현상으로 해석된다.

1월말 기준, 삼성증권 중개형ISA 가입 고객들의 자산 중, 평가금 기준 가장 많은 자금은 해외 ETF에 투자(33%)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다수가 S&P500, 나스닥 등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ETF가 높은 투자 비중을 나타냈다.

이는 중개형ISA 계좌를 통해 국내 상장 해외주식ETF 투자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비과세 혜택을 활용하는 이른바 '스마트 투자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단, 의무 보유기간 3년 이상 유지 시 절세혜택 가능)

삼성증권은 '스마트 투자자'들의 중개형ISA를 활용한 재테크 지원을 위해 ▲절세계산기 ▲고수PICK ▲ISA상담소의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절세 계산기' 서비스는 금융상품을 일반계좌와 ISA 계좌에서 투자했을 경우의 절세되는 금액을 바로 비교해서 제시해준다.

'고수PICK' 서비스는 ISA에서 투자하면 좋을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투자를 막막하게 여기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준비된 서비스다. 시장전망 뿐만 아니라 삼성증권 ISA 고객 중 전월 투자 성과 기준 상위 1000명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을 랭킹 순으로 알려준다. 이와 더불어 함께 챙겨보면 좋을 투자 팁(TIP)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ISA고수PICK 서비스의 이용객은 1월 말 기준, 전월 대비 46.6%가 증가할 정도로 이용객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SA상담소’는 ISA 전담 PB와 ISA계좌에 대해서 다이렉트로 상담할 수 있는 전용 유선 상담 서비스로, 쉽고 빠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기존 대표 ARS에서 ISA상담 메뉴를 찾아가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최대한 빨리 고객들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전용 상담소인 ‘삼성증권 ISA 상담소’를 구축해 제공 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ISA의 잔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해당 계좌를 200% 이상 활용하는 똑똑한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중개형ISA가 단순 절세 도구가 아닌 장기적인 자산 형성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중개형ISA 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최대 상품권 3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Welcome 이벤트 ▲Start-up 이벤트 ▲Level-up 이벤트 ▲Boom-up 이벤트 총 4가지로 진행된다.

중개형ISA 리워드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키움증권, ‘사회초년생 첫투자, 키움에서 시작하세요’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의 자산 형성을 돕고,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첫걸음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초년생 첫투자, 키움에서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 전경사진. 출처 : 키움증권

이번 이벤트는 청년(만 29세 이하 대한민국 국민), 현역 군인, 신혼부부(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대한민국 국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중개형 ISA 최초계좌 개설, 사회초년생 전용 특판 ELB가입, 또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 시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의 응원 지원금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지급한다.

또 2027년 말까지 중개형 ISA 계좌에서 주식, ETF 거래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수수료 할인 쿠폰도 매년 말 추가로 지급한다. 카카오톡을 통해 이벤트를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아이폰 16프로, 에어팟 프로2 등의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한편 키움증권은 사회초년생 특판 ELB는 증권사 최초로 지난달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은 취약계층과 고통을 분담하고 이익 나눔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금융상품 우수사례를 금융감독원이 선정해 발표한다.

이 상품은 만기 보유 시 연 5%의 수익을 지급하는 채권형 상품으로 투자 경험이 적은 사회초년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사회초년생들이 자산 형성의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있어,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 했다”라며 “투자의 문턱을 낮추고 올바른 재테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키움증권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투자 전 설명 청취 및 상품설명서, 약관 필독

※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등에 따른 원금손실 발생가능 및 투자자 귀속

 


iM증권, ‘iM 스마트 소액국채 랩’ 판매


iM증권(대표이사 성무용)은 단기 자금 운용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iM 스마트 소액국채 랩을 판매한다.

iM증권 전경. 출처 : iM증권

iM 스마트 소액국채 랩은 일임형 상품으로 소액국채 투자를 통해 시중금리 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한다. 자산의 대부분을 소액권으로 거래되는 첨가소화채권 가운데 국채인 국민주택1종 채권에 투자한다. 국민주택 1종 채권은 정부에서 국민주택사업 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한국의 채무불이행 선언 전까지는 원금이 보장되어 안정성이 매우 높다.

첨가소화채권은 주택이나 자동차 등을 구입할 때 의무적으로 매수해야 하는 채권이다.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려는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준조세 성격이 있으며, 종류로는 국채인 국민주택채권과 지방채인 지역개발공채, 도시철도채권 등이 있다.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채권 매수가 가능한 소액채권매매제도의 특징을 활용하여 국민주택1종 채권을 당일 신고가격에 매수하고, 익일 시가에 매도하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매차익 확보를 추구한다. 이와 더불어 시장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한 액티브한 장중매매로 추가 수익도 추구한다.

국채 매수금액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은 전액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RP 등으로 운용된다.

iM증권 관계자는 “본 상품은 소액국채의 적극적인 투자로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다”라며 “별도의 불이익 없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어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도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iM 스마트 소액국채 랩’의 가입 금액은 1인당 1억 원이며, 별도 수수료 없이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해지는 전액 해지만 가능하며, 해지 요청 후 2영업일 뒤 출금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iM증권 영업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KB국민카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캐시백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관광객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 : KB국민카드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KB국민카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이용객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관광객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KB Pay 앱 이벤트 응모 후 KB국민카드(기업, 선불, BC카드 제외)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최대 2회, 6000원)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며, 이벤트 응모 및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민의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하고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에버스핀, SBI그룹 4개사에 보안 솔루션 공급


AI보안기업 에버스핀이 글로벌 금융그룹 SBI그룹 여러 계열사에 보안 솔루션을 대거 공급하며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에 나선다.

SBI그룹의 디지털 자산 부문을 총괄하는 SBI디지털 에셋 홀딩스(SBI Digital Asset Holdings) 및 그 산하 기업 두 곳과 금융정보 서비스 기업 웰스어드바이저(Wealth Advisor)까지 총 4곳의 기업이 에버스핀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번 도입은 SBI그룹과 에버스핀의 합작회사인 SBI에버스핀을 통해서 이뤄졌다.

SBI 디지털 에셋 홀딩스는 SBI그룹의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기업으로, 디지털 자산의 발행, 관리, 유동성 확보를 위한 밸류 체인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SBI디지털에셋홀딩스 로고. 출처 : 에버스핀

웰스어드바이저는 금융기관용 앱 'Wealth Advisor', 'My투자신탁', '주식신문 웹'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투자신탁 위탁사, 보험사, 기업연금 등 다양한 기관에 공정하고 중립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BI디지털 에셋 홀딩스에 도입된 에버세이프는 해킹방지 보안모듈을 무한대로 생성해 매일 새로운 보안코드가 동작하는 MTD(Moving Target Defense)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이다. MTD 기술은 미국 정부가 필요성을 강조한 기술로, 에버스핀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기존 보안 솔루션들이 고정된 보안 코드로 인해 해킹 위험에 노출되는 것과 달리, 에버세이프는 실시간으로 보안 코드를 변경해 해커들의 공격을 무력화하며,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12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웰스어드바이저에는 페이크파인더가 도입됐다. 페이크파인더는 에버스핀이 자체 개발한 화이트리스트가 적용된 유일한 피싱방지 솔루션이다. AI가 전 세계 앱 정보를 수집해 DB를 구축하고 이와 대조해 정상이 아닌 악성앱을 사전 탐지한다. 기존 블랙리스트 방식이 사후 발견된 악성앱을 목록화하여 재발을 방지하는데 그치는 것과 달리,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악성앱까지 차단 가능한 혁신 기술이다.

에버스핀은 국내에서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NH농협은행, KB카드, 삼성카드, 삼성생명, 한화손해보험,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금융사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페이크파인더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BNI증권, 수무트은행 등 해외 금융권에서도 잇따라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그룹 SBI의 자사 솔루션 대거 도입을 통해 아시아 금융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