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두번째 PLCC 상품, ‘MG+ Blue 하나카드’ 출시
일반 고객, 사업자 고객도 다 만족할 다양한 일상 혜택으로 설계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금일(17일) 두 번째 PLCC 상품인 MG+ Blue 하나카드를 출시한다.
MG+ Blue 하나카드는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일상생활 청구 할인 서비스 ▲자동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 ▲Blue 특화 서비스 ▲비즈니스 우대서비스 등 4가지 부분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청구할인 서비스는 ▲국내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메가MGC커피, 커피빈, 이디야, 블루보틀) ▲주유(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알뜰주유소), ▲친환경 충전(전기차/수소 충전) 등 가맹점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는 ▲통신(SKT, KT, LGU+), ▲렌탈(LG전자, 코웨이, SK매직, 자이글), ▲보안(에스원) ▲방역(세스코) ▲아파트관리비 등 자동납부 시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4대보험(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공과금(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식자재 가맹점 등 가맹점별 10% 할인에 부가세 환급 및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3만 원, 8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4만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G+ Blue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해외겸용(VISA) 2만 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회원의 관점으로 일상에서 가장 필요한 혜택을 분석 및 고민하여 SOHO(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두번째 상품인 ‘MG+ Blue 하나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