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본동 모아주택 4개소 추진...1656가구 공급

2025-02-04     박지혜 기자
면목본동 63-1 일대 / 출처: 서울시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이 모아주택 4개소를 추진하며 새롭게 변모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관리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중랑구 면목본동 63-1 일대는 노후 주택과 막다른 도로가 밀집한 지역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번 관리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기존 1577가구에서 1656가구(임대 294가구 포함)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대상지는 면목역과 인접하고, 면목선 개통 예정으로 교통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