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자립준비청년 지원 ‘Dream UP 4기’ 선발 外
교보증권, 자립준비청년 지원 ‘Dream UP 4기’ 선발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Dream UP 4기’를 선발한다.
2023년부터 시작된 ‘Dream UP’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참여 강화를 위한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Dream UP 4기’는 동명아동복지센터, 상록보육원, 돈보스코아동센터 등 교보증권 지정복지단체 및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메이커스’의 추천을 받아 10여명의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학업, 자격증 취득, 취업교육 등 자기계발 및 생활지원금으로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4기 선발부터는 지원금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심리적 안정감 확대에 중점을 뒀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또다른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멘토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전용 특판RP 200억 규모 판매 나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중개형 ISA 전용 세전 연 4.1% 특판RP를 200억 원 규모로 2월 말까지 판매한다.
이번 특판 상품은 91일물 기간물RP로 세전 연 4.1% 수익을 지급하며, 중도 환매 시 패널티 금리는 없다. 1인당 RP 매수 한도는 중개형 ISA 계좌별 납입 한도에 따른다.
해당 상품은 이벤트 기간(2025.01.02~2025.02.28) 내 중개형 ISA 신규(유형 변경, 수관 포함),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이 중개형 ISA 계좌로만 청약 가능하다. 판매 기간 내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가입은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HTS, 유선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중개형 ISA 새해 다짐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중개형 ISA 비대면 신규(유형변경 미포함)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에 대해 투자 지원금 1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월지급식 상품 순매수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개형 ISA로 지정된 월지급식 상품을 비대면 채널로 순매수 시 금액에 따라 투자 지원금 최대 4만 원을 지급한다. (기간 내 비대면 신규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의 경우 순매수 금액 2배 인정)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중개형 ISA는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유지하면 최대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 비과세 혜택을, 비과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납입 한도는 연 2000만 원이고, 5년간 누적 최대 1억 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키움증권, 중개형ISA 미국주식 총 세번 받자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중개형ISA 미국주식 총 세번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개설 및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세가지 주요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중개형ISA 계좌를 최초 개설하거나 만기 후 재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까지 랜덤으로 미국주식을 지급한다. 둘째, 중개형ISA 계좌 및 연금 계좌 첫 거래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하여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 미국주식을 증정한다. 끝으로 중개형ISA 전용 특판 ELB를 10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최대 3주의 미국 주식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이와 함께 중개형ISA계좌에서 운용사 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14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중개형ISA는 국내 상장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하여 일반형은 최대 200만 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의무가입기간 중도 해지 시 과세특례 적용 소득세 상당이 추징)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ISA를 활용한 국내 배당주 국내상장 해외 ETF등의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절세와 이벤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법무법인 태평양, MOU 체결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화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허선호)은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법률 자문 기관 중 하나인 법무법인 태평양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의 초거액자산가(UHNWI) 및 기업 오너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에 더해 가업 승계, 세무, 법률 리스크 관리 등 맞춤형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태평양 부광득 변호사는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승계에 관한 다양하고 오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태평양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가업 승계나 상속분쟁과 같은 복잡한 법률 이슈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1월 PWM(Private Wealth Management) 부문을 신설하여, 초거액자산가의 글로벌 투자, 자산 승계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해왔다.
PWM 부문 김화중 대표는 “초거액자산가와 기업 오너들은 자산관리 및 승계 과정에서 복잡하고 전문적인 법률 및 세무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법률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고객의 자산관리에 있어 한 발 더 진보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 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 가격 변동, 신용등급 하락,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선물•옵션 신규 고객 또는 3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신청일부터 6개월 간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적용시 1계약 당 수수료는 마이크로 해외선물 0.5달러, 일반•미니 해외선물 1.99달러, 해외옵션 2.5달러 등이다. 이벤트 기간 내 1계약 이상 체결 시 수수료 할인 혜택이 6개월 자동 연장되며 연장 혜택은 최대 3회, 총 2년까지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미국달러, 유로, 홍콩달러, 일본엔, 대만달러 총 5개 통화의 해외선물•옵션 상품뿐 아니라 위클리옵션, 데일리옵션, 제로데이옵션, 미국주식옵션도 해당되며, 이벤트 신청일부터 적용된다.
또한, 뱅키스 해외선물옵션계좌 보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1달러 이벤트’와 국내 선물•옵션 신규•휴면 고객 대상으로 3개월 간 최대 97%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구축돼있는 파생상품 모의투자 시스템을 통해 투자 경험을 쌓을 수도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모바일앱 ‘한국투자’에서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 앱 및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2025년 상품전략 세미나’ 개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2025년 상품전략 세미나’를 지난 3일 NH투자증권 본사와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1부 오찬 세미나에서는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장과 상품솔루션본부장이 20여명의 운용사와 벤처캐피탈 대표급 인사를 대상으로 2025년 NH투자증권의 상품 공급 전략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은 고객의 꾸준한 수요가 있는 베스트셀러 상품을 지속 공급하고 온라인과 연금상품 라인업을 확충할 것이며, 고객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해외 상품과 변동성 높은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인 상품 공급을 늘릴 예정이다. 또한 초부유층 고객과 법인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적극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2부 ‘2025년 상품전략 세미나’에서는 초부유층 고객에게 자산 운용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맞는 상품을 제안할 NH투자증권의 전문 PB들을 대상으로 총 12개의 운용사와 벤처캐피탈의 자산운용 매니저가 글로벌 자산 시장 진단 및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타임폴리오, 토러스, NH-Amundi 등의 10개 자산운용사와 캡스톤파트너스 등 2개 벤처캐피탈이 참여했으며, 글로벌 및 국내 주식시장, 미국국채, 메자닌, 공모주, 고배당주, 벤처투자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있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180여명의 NH투자증권 PB들은 3개의 세미나룸에서 동시에 각 4개씩의 세션으로 열린 12개 주제의 세미나 중 본인 관심에 따라 참여했다.
NH투자증권 전동현 상품솔루션본부장는 “국내의 정치, 사회적 혼란과 미국의 트럼프 2.0의 출범 등으로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현 시점에서, 금번 상품전략 세미나를 통해 NH투자증권을 대표하는 PB들이 글로벌 자산 시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고객 자산을 보호 및 증식시킬 수 있는 투자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개최했다”고 하며, “NH투자증권은 초부유층 고객의 니즈에 맞춰 자산운용사와 벤처캐피탈이 제공하는 다양한 투자 기회를 사모펀드, 랩, 신탁 등의 여러 투자 상품 형태로 발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