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집값 10명 중 3명은 '상승' 전망... '빌리브 에이센트' 각광

2024-12-10     정소유 기자

정부의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매매가격지수가 연속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8.3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이후 7개월 연속 상승세다. 오피스텔은 올해 10월 99.69로, 지난 8월(99.64) 이후 3개월 연속 올랐다.

여기에 주택 수요자 10명 중 3명은 그래도 내년에도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가 '2025년 상반기 주택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한 이들이 32%를 차지했다. 하락은 25%로 나타나 비교적 상승으로 예상하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집값은 각종 대출규제로 하락할 줄 알았지만 10월에도 상승 추세를 지속 중"이라면서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수요가 몰려 대출 규제가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빌리브 에이센트’가 성황리 계약 중으로 주목된다. 이 단지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세대/실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주거단지다.

빌리브 에이센트 투시도. 출처 : 신세계건설

빌리브 에이센트는 높은 상품완성도를 갖춰 계약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브랜드가 적용된 만큼 높은 상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등이 풀빌트인으로 적용되며, 각 층에 세대별 개별창고도 제공해 대형 물품 등 보관도 용이할 예정이다.(101동은 지하층 설치 예정) 또한 은평구 최초 입주민 주거서비스를 도입(예정)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우수한 입지여건도 자랑한다. 연신내역은 3,6호선과 더불어 GTX-A노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 로데오거리, 연서시장 등 다양한 상권과 다수의 학원가, 구립도서관 등 각종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북한산 등의 자연환경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단지 내 상업시설인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 내 서울시에서 직영운영 예정인 키움센터를 비롯, 다양한 키테넌트와 함께 영화관이 입점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올인빌 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의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5% 납부와 계약 시 축하금을 지급(1차 중도금 납부 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