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최고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59㎡A타입에 74점 통장 등장

-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총 19,404건 청약 접수...평균 340대 1 경쟁률 기록 - 부동산은 역시 입지…59㎡A타입에 74점 통장 등장 - 12월 3일(화) 당첨자발표,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 진행

2024-12-05     박지혜 기자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조감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난 26일(화)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9,40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340대 1, 59㎡A타입에서 최고 경쟁률인 1,784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앞서 25일(월)에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54가구 모집에 10,455건의 청약이 몰리기도 했다. 이는 분양가상한제 지역을 제외하고는 보기 힘든 청약 결과로 평가된다.

이에 더해 단지의 일반분양분에는 중대형 평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59㎡A타입에 74점 통장이 등장해 또 한번 놀라움을 주고 있다. 69점은 4인 가족이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을 모두 채웠을 때 받을 수 있는 만점 점수이고, 74점은 5인 가구 기준 만점 점수다.

부동산전문가는 “이번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의 일반분양 대부분이 소형평형임에도 불구하고 74점 통장이 등장했으며, 최저 당첨 점수도 67점으로 커트라인이 매우 높다”며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저층이라도 당첨만 된다면 대부분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결과에는 e편한세상만의 뛰어난 혁실설계가 한 몫 했다는 평가다. 단지는 일반분양이 대부분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59㎡A 타입 제외)을 더한 구조를 도입해 신혼부부 및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이에 더해 파우더룸 화장대, 드레스룸 선반, 냉장고장, 세대별 개별 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대단지 수준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서는 것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단지는 고급 아파트에 주로 도입되는 스카이 라운지가 구성돼 한강을 누리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사우나와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 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한편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향후 일정으로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 진행한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가 강점으로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2∙9호선이 지나는 당산역도 도보권에 있다. 이를 이용해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이에 더해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서울 주요 지역 및 수도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