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개인형IRP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外
KB국민은행, 개인형IRP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개인형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고객들이 연말정산을 앞두고 절세 혜택을 갖춘 개인형IRP에 관심이 높을 시기에 대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기간 중에 개인형IRP를 신규 가입하고 300만 원 이상 입금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세부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개인형IRP로 체계적인 연말정산을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와 특화된 연금 상품으로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돕는 평생의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서 이웃사랑성금 150억 원 전달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이하 우리금융)이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제1호 법인기부자로 이웃사랑성금 150억 원을 전달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우리 사회의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성금 모금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4497억 원 모금이 목표다.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캠페인 출범식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등이 참석해 광화문 광장에 자리잡은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함께 했다.
이날 우리금융과 삼성 등의 기부로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은 14.5도로 출발했다. 나눔 목표액의 1%인 약 45억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올라간다. 우리금융의 150억 원은 3.3도의 열기를 더하며 나눔의 불씨를 지폈다.
우리금융은 2009년부터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전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왔다. 특히 올해는 저출산, 청년실업 해소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150억 원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590억 원에 달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사랑의온도탑 나눔 온도가 빠르게 100℃에 도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금융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상생금융 확대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 개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이하 신한금융)은 2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를 개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는 동문기업이 모두 모여(Gather) 상생을 위해 함께(Together) 나아가자(Run)는 다짐을 의미하는 ‘Run To:gather’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이 모두 참석해 그동안 함께한 협업 및 투자 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 그룹사와 디지털 전환 관련 우수한 협업 성과를 올린 동문기업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들이 갖고 있는 강한 책임감 및 혁신적인 마인드가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가고 있다”라며 “신한금융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가들의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 퓨처스랩’은 15년 최초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64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958억 원의 투자를 통해 285개의 협업 사례 발굴 및 26개의 아기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다. 신한금융은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공간 및 육성 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그룹사의 직접 투자 및 투자자 연결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연말 감사제 이벤트 22일까지 실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연말을 맞아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12월 22일까지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올원 연말 감사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 목록 중 원하는 경품을 직접 선택하면 된다. 총 1139명을 추첨해 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1명), 다이슨 에어랩(3명), 브랜든 캐리어 풀세트(35명), 탬버린즈 핸드크림 듀오 세트(100명), 이디야커피 너랑 나랑 달콤하게 세트(10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NH올원뱅크 신규가입 고객을 별도 추첨해 교촌치킨 교촌오리지날+콜라 세트(1000명)도 증정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념의 감사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푸짐한 경품과 함께 올원뱅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DGB금융·iM뱅크, ‘2024 한국의경영대상’ 동반 수상
DGB금융지주(회장 황병우, 이하 DGB금융)와 핵심 계열사인 iM뱅크(아이엠뱅크)가 3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동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은 올해 37회를 맞이한 오랜 전통과 역사를 보유한 상으로, 탁월한 경영 역량과 혁신 성과를 창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한다. 특정 경영 테마에 대한 경영진의 리더십과 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Management 영역’, 기업 혁신 활동의 성과와 가치를 평가하는 ‘Practice 영역’,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Report 영역’으로 나눠 분야별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DGB금융는 Practice 영역에서 ‘한국의 ESG 상생 리더’로, iM뱅크는 Management 영역에서 ‘ESG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DGB금융는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Report of the Year’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그룹의 차별화된 ESG 생태계 구축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선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고객 인게이지먼트 시스템 자체 구축 △자원순환체계 구축 △‘iM환경일기대회’ 개최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대구·경북 ESG 추진협의체 운영 △지역 뉴미디어 콘텐츠 생태계 조성 사업 △청년 취업 박람회 ‘단디 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사회 문제 해소와 지속가능성 강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공정한 최고경영자(CEO) 육성 프로그램 ‘HIPO(High Potential)’가 금융감독원의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에 모범사례로 반영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iM뱅크는 2023년 황병우 은행장 취임 이후 ESG 전담 조직 신설, ESG 업무 규정 재개정 등 경영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iM뱅크 앱 내 ESG금융상품 배너 신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강화 △지역 스타트업 지원 △디지털 소외계층의 앱 이용 편의 증대 등 지역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명함 이용문화 정착 △웹메일 환경정리를 통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임직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ESG UP&DOWN 이벤트 실시 등 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ESG 경영 내재화를 실천하고 있다.
DGB금융 황병우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그룹 내부 ESG 경영 내실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ESG 경영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