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기에 달달한 오피스텔 수익률...'빌리브 에이센트' 눈길
오피스텔 수익률이 4년 4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인하 기대감 속에 월세가 올라가고 오피스텔 공급난이 이어지면서 이 같은 수익률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수익률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10월에는 5.4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0년 6월 5.44%를 기록한 이후 52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이같은 오피스텔 월세 상승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11일 기준금리를 3.50%에서 3.25%로 인하해 3년 2개월 만에 첫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내년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기대되면서 월세가격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짙다.
부동산 전문가는 "미국, 한국 모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등 예금금리도 3% 이하로 떨어지면서 오피스텔 수익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라며 "여기에 정부가 오피스텔 관련 규제를 지속적으로 풀고 있어 당분간 오피스텔 수익률은 물론 전반적인 시장 회복세가 관측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신축 단지 ‘빌리브 에이센트’가 성황리 계약 중으로 주목된다. 이 단지는 통일로를 통해 CBD(도심업무지구)의 접근성이 탁월한 것은 물론, 향후 2028년 GTX 완전개통 시 삼성역까지 약 9분여 만에 도달 가능해 GBD(강남업무지구)로의 접근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지하철 6호선을 이용하면 약 9분 만에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도달할 수 있어 상암 DMC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연신내역은 3,6호선과 더불어 GTX-A노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 로데오거리, 연서시장 등 다양한 상권과 다수의 학원가, 구립도서관 등 각종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북한산 등의 자연환경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단지 내 상업시설인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 내 서울시에서 직영운영 예정인 키움센터를 비롯, 다양한 키테넌트와 함께 영화관이 입점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올인빌 라이프가 가능하다.
높은 상품완성도도 화제가 되고 있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브랜드가 적용된 만큼 높은 상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등이 풀빌트인으로 적용되며, 각 층에 세대별 개별창고도 제공해 대형 물품 등 보관도 용이할 예정이다.(101동은 지하층 설치 예정) 또한 은평구 최초 입주민 주거서비스를 도입(예정)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단지의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5% 납부와 계약 시 축하금을 지급(1차 중도금 납부 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한편,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세대/실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