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교보DTS-람다256, STO사업을 위한 MOU 체결 外
교보증권-교보DTS-람다256, STO사업을 위한 MOU 체결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은 지난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교보DTS, 람다256과 토큰증권 발행(STO)·유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보DTS는 교보그룹 관계사로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이며 람다256은 두나무 계열사로 블록체인 원천기술 업체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 및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신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교보증권은 계좌관리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교보DTS와 람다256은 블록체인 솔루션 기술개발 및 컨설팅을 담당한다.
특히 교보증권은 디지털 자산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교보DTS의 기술 플랫폼과 람다256의 글로벌 블록체인 솔루션을 결합하여 디지털금융 서비스 확장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디지털 경제 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신뢰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 8월 토큰증권 신사업을 영위하고자 SBI디지털마켓츠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변화혁신 기반의 디지털금융 비즈니스 확대로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NH투자증권, 낙인배리어 20%로 낮춘 온라인 전용 ELS 8종 모집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오는 29일까지 41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NH NOW ELS 478호는 낙인배리어 20%로 상대적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을 줄인 상품이다. 테슬라(Telsa)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0%(6,12,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9%(세전)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2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2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NH NOW ELS 478호를 포함해 총 8종의 온라인 전용 ELS를 오는 29일(금)까지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 나무(NAMUH)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기록하는 투자 습관 도와주는 ‘커뮤니티 홈’ 리뉴얼 오픈!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신한 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커뮤니티 홈’ 화면을 더 편리하게 개편했다.
먼저 신한 SOL증권 고객들은 커뮤니티 홈 내 신설된 ‘종목검색’ 기능을 이용해 평소에 관심 있던 종목의 투자 스토리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스토리 NOW’에서는 글 작성자의 수익률 등 매매 관련 요약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계속 읽고 싶은 글쓴이가 있으면 팔로우를 눌러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처럼 커뮤니티 사용자들의 매매내역을 따라가며 종목 보유자의 생각이나 매매 이유 등을 파악해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커뮤니티 회원들의 실현 손익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투자랭킹’ 영역에서는 나의 투자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투자 성과를 다른 투자자와 비교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홈 개편과 동시에 ‘월간 미션 챌린지 이벤트’도 시작했다. 커뮤니티에 투자 스토리를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챌린지로 국내 및 미국 종목에 대한 자신만의 투자 인사이트를 스토리에 기록하거나 댓글을 3회 이상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스페셜 프로필 메달을 지급한다.
또한 타인의 스토리에 좋아요를 가장 많이 누른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공개 스토리를 10개 이상 작성한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금융투자상품권 10만 원 권의 경품을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 현황은 커뮤니티의 ‘내 프로필’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한일현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커뮤니티 서비스는 실제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한 투자 스토리로 신뢰성 있는 커뮤니티 문화를 만드는 데 지향점을 두고 있다”라며 “올해 8월에 오픈한 미국주식 스토리에서도 서학개미들의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한 SOL증권 앱의 ‘커뮤니티’ 메뉴나 종목별 현재가의 ‘토론’ 탭 메뉴를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M증권, 비대면 신규 및 휴면 고객 계좌개설 이벤트 진행
iM증권(대표 성무용)은 12월 31일까지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iM증권 스마트지점(비대면)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경우 국내 주식 0.01%, 미국 주식 0.069%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며, 환전 수수료는 90% 우대한다.
신용/주식담보 대출 시에는 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연 4.7%로 우대하여 적용한다.
신용/주식담보 대출을 12월 24일까지 실행하는 경우 대출 규모별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대출 금액 5억 이상인 경우 스탠바이미고(3명), 5000만 원 이상인 경우 5만 원 주유 상품권(500명), 1000만 원 이상은 스타벅스 1만 원 상품권(1000명)을 지급하며, 대출 잔고를 1일 이상 기준 금액 이상 유지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타 증권사에 있는 미국 상장주식을 iM증권 스마트지점(비대면)으로 1주 이상 이전하는 경우 추첨(30명당 1명)을 통해 테슬라 주식 1주를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iM증권 홈페이지와 MTS 및 HTS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고객이 등장해 설명하는 '신개념' ISA 광고 론칭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절세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만능 절세 계좌’라고 불리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광고를 선보였다.
많은 금융 광고들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선호를 형성하기 위한 '빅모델(Celebrity)' 전략을 활용하는데 반해 삼성증권은 고객의 신뢰와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실제 고객들을 모델로 기용했다.
이 광고에는 삼성증권 ISA 계좌를 가진 고객들이 등장해 ISA 계좌는 왜 삼성증권이 강자인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실제 보이스로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미 114만 명의 업계최다 ISA계좌 수를 보유한 삼성증권은 이번 광고를 통해 다른 금융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절세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절세 계산기, 고수PICK, ISA상담소 등 삼성증권의 차별화 포인트 강조
삼성증권 ISA 광고는 삼성증권 ISA의 차별화된 세 가지 혜택을 담았다. '첫번째, '절세 계산기' 서비스는 금융상품을 일반계좌와 ISA 계좌에서 투자했을 경우의 절세되는 금액을 바로 비교해준다. 누구나 쉽게 절세 금액을 체감할 수 있는 점을 담았다.
두번째, '고수PICK' 서비스는 ISA에서 투자하면 좋을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흔히 투자에 앞서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준비된 서비스로, 시장전망 뿐만 아니라 삼성증권 ISA 고객 중 전월 투자 성과 기준 상위 1천명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을 랭킹 순으로 알려준다. 이와 더불어 함께 챙겨보면 좋을 투자 팁(TIP)도 제공하고 있다.
세번째, 'ISA상담소’는 ISA 전담 PB와 ISA계좌에 대해서 다이렉트로 상담할 수 있는 전용 유선 상담 서비스로, 쉽고 빠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기존 대표 ARS에서 ISA상담 메뉴를 찾아가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최대한 빨리 고객들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전용 상담소인 ‘삼성증권 ISA 상담소’를 구축했다.
□ 고객대상으로 모집한 광고모델 7명이 등장해 '고객중심' 메시지 전달
삼성증권의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는 고객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됐다. 삼성증권의 고객들이 ISA 계좌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을 설문 조사를 통해 확인했다. 삼성증권은 단순한 고객 의견 수집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의 의견을 실제 서비스에 녹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의 니즈까지 충족하겠다는 전략으로 진행했다.
광고에 등장한 출연진들은 삼성증권의 SNS(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로 삼성증권과 거래하고 있는 고객들이다. 서류 모집 단계에서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에 담당자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고객 모델은 국내 유수의 광고 기획자, CF 감독 등 전문가들의 엄격한 서류 심사 절차와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최종 7명이 선발됐다. 최종 선정된 7인의 고객들은 다양한 연령, 직업을 가진 분들로 삼성증권의 대표 고객으로서 직접 이용하는 삼성증권의 편리한 기능을 널리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삼성증권은 고객이 전문 광고 모델로 변신하게 되는 과정을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Samsung POP)에 브이로그로 공개하기도 했다.
□ 장기하의 히트곡 '부럽지가 않어' 활용한 대화식 광고로 재미 높여
마지막으로 삼성증권 ISA광고의 대미를 장식하는 요소는 배경음악이다.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가수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를 활용해 곡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와 읊조리듯 노래하는 장기하의 목소리가 삼성증권 ISA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특히 ‘자랑할 것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나는 부럽지가 않아’라는 가사는 역설적으로 삼성증권 ISA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해 부러움을 내포하고 있어, 광고에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다.
삼성증권 브랜드전략팀 이창훈 팀장은 “고객과 함께 만든 광고를 통해, 삼성증권의 ISA서비스의 강점과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