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게 잘 갖췄네~” 청약 흥행 잇는다는 이 단지
- “약 3년 만이다” 후끈 달아오른 천안 분양시장 -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넓고 실용적인 설계 - 입주민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 게스트 하우스 등
“약 3년 만이다” 후끈 달아오른 천안 분양시장
뚝 떨어진 기온에 몸이 움츠러드는 날씨지만 분위기만큼은 열기가 뜨거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충남 천안의 분양시장입니다.
이달 분양에 나섰던 ‘천안 아이파크 시티’가 1순위 평균 12.08대 경쟁률을 기록하며 한껏 분위기가 달아올라 있습니다.
특히 천안지역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전체 타입이 마감 된 것은 2022년 1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와 '천안 성성비스타 동원' 이후 약 3년(34개월)만의 기록이라 후속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마침 GS건설이 성성호수공원 인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브랜드 아파트 ‘성성자이 레이크파크’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쾌적한 환경, 뛰어난 직주근접 대단지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8지구 도시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9층, 8개동, 총 1,10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모든 가구는 전용 84㎡(3개 타입)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단지는 천안 8경 가운데 6경으로 꼽히는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SDI가 있는 천안제3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천안 제2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업무시설들로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넓고 실용적인 설계
기자가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해서 느낀 ‘성성자이 레이크파크’의 설계는 한마디로 ‘넓다’ 입니다.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주방, 거실 등의 공간들이 넓게 설계 돼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거실아트월/주방 벽, 하이브리드쿡탑,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 시스템선반 등의 기본마감재들도 타 단지들과 비교해 수준이 높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당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는 전용 84㎡ B타입과 C타입 유니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타입은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어 넓은 서비스면적을 자랑합니다. 특히 B타입의 안방은 거실만큼 넓고 별도의 붙박이가 필요 없을 정도의 대형 드레스룸을 꾸밀 수 있습니다.
C타입 안방에 있는 깊이 있는 드레스룸은 넓은 창이 달려있어 환기하기 좋고 복도에는 4단 높이의 시스템 선반이 설치된 대형 팬트리가 있어 다양한 물품들의 수납,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한 거실의 우물천장은 와이드 하게 설계 돼 개방감도 좋습니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 게스트 하우스 등
차별화된 다양한 커뮤니티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가운데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입주민들은 단지 내 마련 된 도서관에서 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신작 도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국공립 또는 시립도서관 인근에 있는 아파트들은 교육환경에 민감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좋은 책을 단지 안에 있는 도서관에서 접할 수 있다면 이 또한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는데요. 국내 최대서점인 교보문고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신간 도서를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입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만날 수가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이 방문했을 때 숙식이나 모임을 가질 장소로 인기인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도 도입됩니다. 휴가철이나 명절, 가족 모임, 기념일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냉·온탕이 함께 구성된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GDR), 필라테스 시설 등도 단지 안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계획 돼 커뮤니티 광장, 수경마당, 건강정원, 놀이마당, 유아놀이터 등의 다양한 조경이 꾸며집니다.
분양 관계자는 “침체됐던 천안시 분양시장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는 성성호수공원 일대 신규 분양과 함께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쾌적한 환경과 직주근접 입지, 계속된 개발로 인프라도 탄탄해 지고 있어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