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자산관리 서비스 개편 外

2024-10-31     정소유 기자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자산관리 서비스 개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스타뱅킹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새롭게 바뀐 KB스타뱅킹의 자산관리 서비스는 고객이 자산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UI/UX를 직관적으로 바뀐다. 또한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디지털PB가 자산 분석, 진단, 추천, 사후관리를 포함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KB스타뱅킹의 ‘자산관리’ 화면을 개편해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고객 여정을 반영하고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고객은 총자산을 비롯해 지출, 투자, 은퇴∙절세, 금융정보 관리 등 다양한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PB(프라이빗 뱅커)가 데이터 기반으로 자산관리 영역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고객이 보유한 투자자산을 AI기반으로 진단하고 시장정보와 투자 전략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해 고객에게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우수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산관리 솔루션을 도울 수 있는 전문가 상담, 웹세미나, 매거진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스마트한 소비생활을 위해 지출 관리 서비스를 개선한다. 고객은 모든 계좌거래와 카드내역을 한 화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지출 데이터를 분석해 목표 예산에 따라 소비 패턴을 관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번 개편으로 어렵게만 생각했던 자산관리를 비대면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며 “고객 중심의 혁신을 추구하는 KB스타뱅킹은 앞으로도 스마트하고 간편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는 필수 동반자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iM뱅크, 진심이지X세븐적금 with 원지 이벤트 진행


iM뱅크(구 DGB대구은행, 은행장 황병우)는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 전개를 위한 방안으로 ‘진심이지 유니버스’를 전개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인 유튜버 원지와 함께한 스페셜 광고 영상 공개 및 ‘진심이지X세븐적금 with 원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진심이지 유니버스 첫번째 주인공인 여행 유튜버 원지가 등장한 스페셜 광고는 iM뱅크(아이엠뱅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원지는 구독자수 97만 명의 여행 유튜브 채널 ‘원지의하루’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표 크리에이터 중 한명이다. iM뱅크 관계자는 “평소 자기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모험을 꿈꾸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진심을 다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어 첫번째 주인공으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10월말 공개된 영상은 당연히 여행에 진심일 것이라 예상되는 원지에게 ‘다른 OO에 진심이 생겼다’는 티저 형식의 예고편과 원지가 여행뿐 아니라 연애, 쇼핑, 취미, 재테크 등 다양한 관심 분야에 진심이 생겨 세븐적금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본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다.

영상 공개와 함께 실시중인 ‘진심이지X세븐적금 with 원지’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iM뱅크 앱에서 세븐적금 가입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가 포함된 원지의 진심이 보이는 클럽(팬미팅) 초대권 77명과 스타벅스 기프티콘(1천명)을 추첨 증정한다. 해당 영상에서는 각자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댓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세븐적금’은 매주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주 단위 7개월 만기 자유적금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 연 4%, 최고이자율 연 4.5%로, 가입 시 ‘나만의 저축목표’를 설정하고 만기에는 이를 달성한다는 점이 ‘나에게 진심이 생겼다면 세븐적금을 시작하라’는 광고의 메시지와 일맥상통한다.

진심이지 유니버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 관계자는 "진심이지X세븐적금 with 원지 마케팅을 통해 ‘작지만 확실한 나를 위한 진심의 투자’를 많은 고객분들이 성취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플랫폼,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과 만나고자 하는 iM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지난 30일 수확철 일손부족 농가 찾아 일손돕기 진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30일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경기 파주시 적성면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30일 경기도 파주시 고추농가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출처 : NH농협은행

이 날 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우리 농촌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석용 은행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은 고추대 뽑기, 폐비닐 제거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앞서 이석용 은행장은 농가에 예초기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토스뱅크, 알리익스프레스 대규모 쇼핑 시즌 할인 프로모션 진행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제휴 국제 브랜드사인 마스터카드와 함께 글로벌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의 대규모 쇼핑 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출처 : 토스뱅크

첫 번째 쇼핑 위크 프로모션은 11월 1일 메가초이스데이로 시작한다.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 메가초이스데이, 11일부터 18일까지 광군제,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결제 통화를 미국 달러(USD)로 설정하고 100달러 이상 결제 시 20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토스뱅크 외화통장과 해외 겸용 체크카드가 필요하다. 각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알리익스프레스 ID당 1회씩 혜택 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세 번, 최대 60달러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에 고객들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미리 결제 카드로 등록하고, 장바구니에 구매할 물품을 담아두면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즉시 결제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고객들이 글로벌 쇼핑 시즌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신한 학이재 경기’ 개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디지털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디지털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인천에 이어 경기도 수원에 개관하고 개관 기념식을 진행했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뒷줄 오른쪽 네번째), 금융감독원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뒷줄 오른쪽 다섯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뒷줄 왼쪽 다섯번째), 수원제일평생학교 박영도 교장(뒷줄 왼쪽 네번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최문실 디지털포용본부장(뒷줄 왼쪽 세번째) 및 지역어르신들과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출처 : 신한은행

‘신한 학이재’의 명칭은 논어 학이편 제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문장 속 배움의 의미를 담아 지었다.

신한은행은 작년 9월 인천시에 ‘신한 학이재’를 처음 개관하고 디지털금융 체험, 시니어 금융교육 등 300회 넘게 교육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교육에 참여한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인원 수는 약 3000명에 이른다.

신한은행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신한 학이재 경기’를 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및 교육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신한 학이재 경기’를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사업 ‘디지털 배움터’ ▲인천대학교 산학협력사업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등 유관기관들과의 다양한 협력사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 학이재 경기’ 개관식에는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 금융감독원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수원제일평생학교 박영도 교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최문실 디지털포용본부장 및 지역 어르신과 인천대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석해 고객ㆍ사회와의 상생에 의미를 더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많은 경기도민들께 사랑받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디지털 금융의 문턱을 낮추고 금융 소비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에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