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천장 뚫었다” 평당 6,000만원 이상 5곳…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문의 급증
분양가 상승세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가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평당 6,000만원이 넘는 단지가 5곳 이상 공급되며, 여느때보다 분양가 상승을 실감케 했다. 지방 역시 천정부지로 상승하는 가운데 더 오르기 전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선점하려는 문의가 크게 늘었다는 전언이다.
실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분양가가 가장 높은 단지는 ‘포제스한강(4,166만원/㎡)’으로 나타났다. 평당 무려 1억3,770만원에 이른다. 이어 ‘래미안원펜타스’, ‘메이플자이’, ‘디에이치방배’, ‘래미안레벤투스’ 등 총 5곳이 모두 평당 6,000만원을 넘겼다.
지방 역시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타지방 분양가는 평당 약 1,472만원으로 지난해 동기간 약 1,371만원보다 7% 넘게 올랐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1년간 4억6,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수천만원 오른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어느 한 재건축 현장은 당초 평당 550만3,000만원이었던 공사비를 775만3,000원으로 인상해달라는 요구가 있을 정도로 공사비가 오르고 있고, 이는 결국 분양가를 크게 밀어올리고 있다”며, “지방 역시 해마다 분양가가 수천에서 억대까지 오르는 가운데 더 오르기 전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포항에 2,994세대의 대규모 단지인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또 한번 주목 받고있다. 바로 ‘판타스틱 라이드’가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때문이다. 판타스틱 라이드는 힐스테이트만이 누릴 수 있는 특화 엘리베이터이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입주하게 되면 포항의 지역 주거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아니라,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갈 수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도 인근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쾌적한 환경도 기대가 높다. 포항시 최대 규모의 환호공원은 전체 부지 약 40만평 크기 천혜원, 휴민원, 미담원으로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평판지수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답게 상품성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며, 4베이·판상형(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대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다. 지상 38층에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꾸며져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해 줄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37층, 38층 등 최상층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 누구나 환호공원의 사계절 및 아름다운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시행중이다. 견본주택 예약방문상담시 다양한 고급 사은품을 증정하고, 계약자 대상으로 골드바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문 무상제공 등 계약문턱을 낮춰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확 줄여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중이다. 입주는 25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