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 상승·공급 부족·금리 인하 3콤보! 실수요, 내 집 마련 잰걸음

전국 전셋값 오름세, 공급도 부족! 금리 인하 기대감 겹쳐 경기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내 집 마련 적합 단지 등극

2024-09-26     김영환 기자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투시도

최근 전국적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그 여파가 두드러지고 있다. 전세 시장의 불안정한 흐름에 더해, 주택 공급 부족 문제까지 겹치면서 입주 물량도 크게 줄고 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전망이 더해지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전셋값 상승, 공급 부족, 금리 인하라는 3가지 요인이 맞물리며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실제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주간 전셋값 변동률은 작년 7월 말부터 오르기 시작해 1년 이상 상승세를 지속해 왔다. 올해 전셋값 상승률만 해도 전국 0.85% 상승했으며 수도권은 1.18% 올랐다. 전셋값이 오르자, 전세금을 올려주더라도 재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전세 물건도 귀해지고 있다.

반면 입주물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2024년 전국 입주 물량은 36만876가구로 작년(36만5,346가구)보다 4,470가구 줄어들었다. 또한, 2025년에는 26만3,827가구로 1만 가구 가량 줄어들며 2026년 15만3,867가구로 훌쩍 감소한다.

여기에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한국도 하반기에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자,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은 마음이 바빠질 수밖에 없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앞으로도 금리 인하 기조가 지속된다면 부동산 시장에 더 많은 실수요자가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부족 문제가 더 부각될 수 있다"며 "지금과 같은 시장 상황에서는 하루라도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자, 조건 좋은 새 아파트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도 마찬가지다. 입지와 상품성, 새 아파트의 장점이 어우러져 새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상황.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정당계약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 등 문의하는 수요가 꾸준하다.

단지는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광주 태전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정주여건을 누릴 전망이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지난 2019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태전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624세대)’ 옆에 들어서는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28세대의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태전분기점(JC)을 거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판교 및 분당신도시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중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외순환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수도권은 물론 지방 전역으로도 이동하기 쉽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약 14분), 서울 강남(약 31분)으로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하다. 경기광주역에는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예정)과 GTX-D노선(추진)도 계획돼 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광남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외에도 태전초, 태성초, 광남중, 태전고, 광남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근거리에 위치하며, 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깝다.

한편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695-1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0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