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9월 2일, 당첨자 계약 돌입

경강선 곤지암역 도보권 산책로, 지하 세대창고, 넉넉한 주차공간 등 호평

2024-08-30     한민숙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9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당첨자 계약에 돌입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는 비규제지역이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받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와 강남 접근성, 곤지암역 일대 신흥 주거타운 조성 등 입지적 가치에 더해 빼어난 상품성을 눈으로 확인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 오픈 당시 모형도 주변 모습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25번지(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이용 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되어 있다. 이번 이후 곤지암역 일대 총 3600여 가구 주거타운 조성도 본격화된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다양한 테마정원이 들어서며, 조경 면적 비율은 34%로 높였다. 단지 산책로도 약 900m에 달한다.

세대 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각 동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세대창고도 전 세대 제공한다.

저층(1~3층) 세대는 월패드 및 리모콘을 통해 거실 창호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도 무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