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주요 회원사, 2024 중앙 재테크 박람회 참가
금일(10일)부터 이틀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중앙 재테크 박람회'에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회장 장영호) 주요 회원사들이 참가했다.
회장사 씨엘케이(주)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홍보부스를, 부회장사 (주)씨앤디플래닝(대표이사 조세윤)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부스를 개설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부회장사 삼일산업(대표이사 김선관)은 지난 26년간의 부동산 개발 및 분양 관련 비지니스 및 실적을 홍보하는 부스를 개설했고, 역시 부회장사인 루시드프로모(대표이사 김병수)의 경우는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 브랜드인 퀸터센셜리 브랜드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박람회 첫날인 오늘은 각계 전문가들의 정부 정책, 경제 전망, 인구 구조 변화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오전에는 김성환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2024 하반기 부동산 경기 전망'을 주제로 강의했고, 이어진 '2024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 패널 토론에서는 권대중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 김헌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 랩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오후에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인구 감소 시대, 부동산 노후 전략' 주제로 발표하였고, 이재국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가 '부동산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와 전망'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조명하였다.
마지막 부동산 공개방송 세션에서는 와이스트릿의 이대호 대표가 '저출산 시대 한국의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일본의 사례를 통해 미래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