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분양가 급등에 ‘영주자이 시그니처’ 금융 혜택 화제

2024-06-07     박지혜 기자
영주자이 시그니처 조감도.

지방에서도 분양가 상승으로 인한 트렌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새 아파트 분양가가 2년새 27%나 불어나면서 기존 분양한 랜드마크로 수요자가 쏠리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금융 혜택까지 제공하는 영주 대표 랜드마크 ‘영주자이 시그니처’가 주목을 받는 이유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및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아파트 1㎡당 평균 분양가는 441만8,000원으로 2년 전 동기간 349만4000원보다 26.5%나 급증했다. 이를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동기간 3억9,200만원에서 올해 5억원으로 1억원 넘게 오른 셈이다. 

이에 기존 분양했던 단지들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 혜택 등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단지는 더욱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내년부터 친환경주택 건설기준 개정안까지 적용되면 분양가 상승폭은 더욱 커지고,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벽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기존 분양했던 단지들로 눈길이 쏠리고 있는데, 금융 혜택 등을 잘 찾아보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더 저렴하게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영주시 ‘영주자이 시그니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데다 타 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금융 혜택도 제공하기 때문이다. 

금융 혜택으로는 먼저 1차 계약금 500만원, 계약금 5% 정액제 등 도입해 분양가의 5%만 내면 입주까지 추가 비용 없이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로 이자 부담을 줄였고, 계약금을 완납하면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특별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다 보니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현재는 청약 당첨자 부적격 사유 등으로 남은 일부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수요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품 응모권을 제출하면 공개추첨에 따라 황금열쇠(3돈, 1돈), 홈플러스 상품권(10만원) 등을 제공하는 성원감사 이벤트다. 응모 기간은 6월 3일(월)부터 6월 30일(일)까지이며, 경품 추첨은 6월 9일(일)부터 30일(일)까지 총 4회,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영주시 첫 자이 브랜드 단지인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역에서 앞으로 보기 힘든 상품성도 자랑한다. 먼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로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4~5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공간이 곳곳에 마련했으며, 주방은 동선을 최적화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편리하도록 구성했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 배치했고, 지상공간에는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 (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영주에 처음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영주시 최초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를 선보이고, 최대규모의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 등 커뮤니티시설도 단지의 자랑거리이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작은독서실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