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리뉴얼 기념 이벤트 진행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아시아 명문 구단 도약을 함께 응원하는 적금 상품 상품 리뉴얼 및 16일 홈 개막전 맞아 축구 팬 여러분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2024-03-14     정소유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상품을 리뉴얼했다.

하나은행이 지난해 7월 22일에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에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하나은행 제공

지난해 7월 출시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적금 만기이자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티즌’에 후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우대금리가 기존보다 0.5%p 상향돼 최대 연 4.5%의 금리(2024.3.14 기준, 세전)를 제공하며, 월 30만 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명문구단으로 도약을 추구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위해 축구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대전하나시티즌 승리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상품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다함께! 더 뜨겁게! ON 대전하나시티즌 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에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11만 하나머니(1명)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하는 손님을 위해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11명), 메가 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11,111명)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또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대전하나시티즌 팬클럽’에 가입한 경우 경품 당첨 확률을 높여 재미를 더했다.

하나은행은 오는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vs 강원FC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레이저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2명), 에이스침대(2명), 스타일러(2명)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부스 등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상품과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한편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은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이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2년 K리그1으로 승격한 이후 지난시즌 8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K리그1에서  3위안에 들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