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권 로또 아파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구름인파
- 동탄2 신주거문화타운 A57-2블록에 전용 74·84㎡,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 - 10월 30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 11월 7일 당첨자 발표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선보이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가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실제 지난 금요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단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7-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74㎡ 133가구 ▲84㎡A 218가구 ▲84㎡B 311가구다.
특히 단지는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예정된 용인 남사읍과 맞닿은 반세권 새 아파트 입지와 함께,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메리트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반세권 입지와 함께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최근 분양단지에 1순위 청약 통장이 13만여개가 몰리는 등 높은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이번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및 공세권 입지를 갖춰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실제 단지 주변에는 약 15만평 규모로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이 구성될 대규모 공원인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수변공원(가칭)이 조성될 계획이며, 효제봉의 자연경관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고교가 계획되어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GTX-A노선(2024년 예정) 및 동탄인덕원선(2026년 예정)과 동탄도시철도(트램) 2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하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판상형 설계, 4베이 평면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확대했으며, 현관창고,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타입별 가변형 벽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형 거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공간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시선을 끈다.
또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키즈카페, 남/여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의 청약일정은 10월 30일(월)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31일(화) 1순위, 11월 1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1월 7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1월 20일(월)부터 11월 24일(금)까지 5일 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 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화성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