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최고 190 대 1...1순위 마감
115가구에 1194건 몰려 평균 10.38 대 1 기록 당첨자 발표 11월 2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
2023-10-25 한민숙 기자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들어서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가 최고 세 자릿대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115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194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10.38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90.0 대 1을 기록한 73㎡B 타입이 기록했다. 59㎡A도 10.88 대 1을 나타냈고, 59㎡B도 7.79 대 1로 치열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안양 교통의 관문 입지에, 우수한 인프라를 두루 갖춰 고객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남은 분양 일정으로 청약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 계약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만안구 석수2동 348번지 일원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며, 총 483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