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지원센터 운영

논산 최고 29층, 전용 84~103㎡ 중대형 타입, 총 433가구 4베이-4룸, 대면형 주방, 어린이집,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특화

2023-10-04     한민숙 기자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지원센터에서 예비 청약자가 상담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충남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앞서 청약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논산은 청약 통장 가입 비율이 높아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높은 곳인 만큼 청약 절차와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진행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논산은 올 8월 기준 1·2순위를 합쳐 총 4만1359개의 청약통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 인구의 약 37%가 청약 자격을 갖춘 셈이다.

우선 분양 물량의 상당수가 특별공급으로 나와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 유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별공급은 세대주·세대원 전원 무주택인 세대에서 1명만 신청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과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 해야한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비규제지역이라 청약 요건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을 보유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논산은 물론 충남 전역과 세종, 대전까지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으며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논산시는 청약 통장 가입률이 약 40%에 달하지만 공급 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지역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라 최신 트렌드를 갖춘 설계에 기대감이 높고,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를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아 관심이 꾸준하며, 공주, 계룡, 익산, 세종 등 인근 지역에서도 문의가 꾸준하다”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트렌디한 설계로 나오고, 논산이 갖춘 각종 개발호재와도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다. 논산 최고 29층 높이에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 넉넉한 중대형 평면으로만 구성됐고, 타입별로 4베이(bay)-4룸(Room), 대면형 주방 등 최신 트렌드가 적용된 구조를 갖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새싹정류장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호남선 고속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고속철도 호재도 더했다. 호남선 고속화사업 완료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근거리에서 KTX신연무대역(신설예정)을 이용할 수 있어 전국 곳곳이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지원센터에서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특장점 및 청약 자격,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전문 상담사한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특별공급 대상자이거나 청약통장 가입을 인증해도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