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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임박... 수혜받는 ‘더샵 송파 루미스타’ 눈길

기자명 한민숙
  • 분양
  • 입력 2022.09.26 10:45
  • 수정 2022.09.27 10:54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 확정...‘더샵 송파 루미스타’ 수혜 기대

/더샵 송파 루미스타 투시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송파구 가락동 일대가 크게 변모할 예정이다. 원래도 주거지로서 선호도가 높았던 곳이지만, 옛 성동구치소 자리가 개발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이곳은 송파의 중심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곳이기 때문이다. 

옛 성동구치소 부지는 지하철 3,5호선 오금역 및 5호선 개롱역이 매우 가깝고, 오금역을 통해 SRT 고속철도 수서역을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마트, 이마트, 스타필드시티, 가락수산시장, 롯데월드몰이 인접해 있고 경찰병원, 송파경찰서, 서울곰두리체육센터 등도 가깝다. 

가동초, 송파중, 자율형사립고인 보인고 등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송파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방이동 학원가와 강남학원으로 지하철을 타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오금공원이 인접해 있다. 공원 앞에는 자연학습장, 수영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성내천산책로, 송파둘레길,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도 멀지 않다. 

이 부지는 작년 말 서울시가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결정고시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다.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성동구치소가 이전 완료함에 따라 대규모 이전적지를 활용해 오금지구중심의 중심성 강화 및 신혼희망타운 공급 등을 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78,758.2㎡ 면적에 신혼희망타운, 공동주택, 업무시설, 문화체육시설, 청소년교육문화 복합시설 등 다양한 시설 조성이 계획돼 있다. 

한편 오는 10월에 분양 예정인 '더샵 송파 루미스타'는 옛 성동구치소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개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샵 송파 루미스타는 가락현대5차 아파트를 재건축 한 단지로 전용면적 59~99㎡, 총 179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29가구다.

더샵 송파 루미스타는 '더샵' 브랜드만의 특별한 커뮤니티와 조경, 상품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약 300m의 조깅트랙이 조성되며 계절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세대창고도 각 가구에 제공된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사우나, 독서실,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조성되며 세대별 주차대수가 무려 2.03대에 달해 입주민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포스코건설의 설계가 돋보인다.

포스코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역의 랜드마크에 걸맞는 커튼월룩 등 외관특화로 서울시 건축심의위원회 공동주택 우수디자인 심의기준이 인정되었고, 약 5.5m에 달하는 필로티 설계로 통상 조망권을 누리지 못하는 저층부도 오금공원 등 조망이 가능하다.

더샵 송파 루미스타 홍보관은 10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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