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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각종 교통호재 품고 경기북부 성장 축으로 각광

기자명 신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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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0 18:25
  • 수정 2022.09.20 18:26

양주시장 “양주시가 2035년 인구 50만 시대로 열고 경기북부의 성장 축으로 도약” 포부 밝혀... 일대 부동산도 들썩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지난 7월 양주시장은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 교통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양주시장은 대통령 공약인 ‘GTX-C 노선 동두천 연장’과 관련 덕정차량기지 위치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덕정역세권 도시개발을 통한 택지조성, 주택공급 등의 순차적 시행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양주시장은 교외선 양주 서부 연결선 추진사업이 대통령 공약 중 하나인 ‘GTX-F 노선 구축사업’과 맞닿아 있는 점을 강조하며 장흥 삼하지구, 백석지구 도시개발과 연계해 진행된다면 지역 균형발전 파급효과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옥정·회천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이자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숙원사업인 국도 3호선 확장 및 포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인터뷰에서도 강수현 양주 시장은 “양주시가 2035년 인구 50만 시대로 열고 경기북부의 성장 축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도 교통 인프라 구축이 우선”이라며 “정부와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며 시민이 원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라 양주시에는 현재 7호선 종점인 장암역부터 양주 고읍까지 잇는 연장노선이 공사 중이며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여기에 고읍부터 포천까지 이어지는 약 17km의 추가 연장 구간 사업도 추진 중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등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양주에는 은남일반산업단지와 양주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 조성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향후 산업단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자체 성장동력을 가진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호재 많은 양주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성황리 분양 중  

양주시가 각종 교통호재 등으로 경기북부 성장의 축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옥정지구 B5~B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84㎡, 총 809세대, 대지면적 약 5만여 평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꾸며진다. 

이 단지는 먼저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중고교 역시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1km 이내 중심상업시설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어 문화 및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운 만큼 생활 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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