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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2.25% 시대!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하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인기

기자명 신선자
  • 분양
  • 입력 2022.08.12 11:05
  • 수정 2022.08.12 11:08

금리 인상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부담 커져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채 부담이 커지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 7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인상했다. 지난해 7월 0.5%였던 것과 비교하면 4.5배 오른 수치로, 업계에서는 올해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시 연말에는 연 3%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주택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기준금리를 따라 대출금리도 올라 머지않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8%를 넘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7월부터 정부가 DSR 3단계 규제를 시행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자금 마련은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최근 일부 분양 현장에서는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보다 수월하게 넘을 수 있도록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도금은 보통 분양가의 60%를 차지해 납입해야 하는 이자 부담이 큰 편이다. 하지만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될 시 계약자가 부담하는 대출 이자가 크게 줄어들고, 금리 변동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어 큰 이점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하는 분양 단지 눈길 

충북 음성기업복합도시에 선착순 분양 중인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도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사실상 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3.3㎡당 평균 96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까지 더해져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합리적인 소비자들 사이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가파른 금리인상에 DSR 규제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위축되고 있으나,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라며 “특히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우수하고, 상징성까지 갖춘 만큼 미래가치를 알아본 투자자들의 관심도 꾸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87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47세대 ▲84㎡B 224세대 ▲84㎡C 27세대 ▲110㎡A 90세대 ▲110㎡B 87세대로 구성된다.

앞서 조기 완판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연내 분양하는 B1블록과 함께 음성 유일의 1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특히 음성 및 진천 일대에서 가장 높은 최고 35층의 높이로 상징성을 갖췄으며, B2블록은 중심상업용지(예정), 학교용지(예정)와 가까워 주거여건이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또한 4Bay구조에 타입별로 적용된 팬트리, 알파룸 등의 평면설계를 비롯해 Five Zones Clean Air System, 힐링포레스트 조경 등 푸르지오만의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위치한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으로, 이곳에서는 입지여건, 타입별 유니트 등 단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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