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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무상 혜택, 실속형 단지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눈길

  • 분양
  • 입력 2022.05.24 09:54
  • 수정 2023.03.23 19:20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주경도]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무상혜택을 적용하는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달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서 분양을 앞둔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이 무상옵션 및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타 단지에서는 고가의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 마감재와 인테리어 옵션이 다수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안방 드레스룸과 안방 화장대, 침실3 붙박이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거실과 안방의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시공되며, 하이브리드 쿡탑과 주방 상판 인조대리석도 무상으로 적용된다. 

이렇게 무상옵션이 잘 갖춰진 단지들의 경우 통일된 인테리어 컨셉에 맞춰 가구, 가전, 자재 등이 갖춰지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입주 때 따로 인테리어를 하거나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 사실상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까지 갖췄다. 특히 이러한 금융조건은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파격적인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은 중도금 50%의 대출 이자를 계약자 개개인이 아닌 건설사가 부담하는 것으로,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는 데다 이자 비용만큼 주택 구매 비용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렇게 무상옵션에 중도금 무이자 등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아파트들은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례로, 지난 2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분양한 ‘포항자이 디오션’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발코니확장 등 무상옵션까지 더해져 부담 줄인 아파트로 주목을 받으며 1순위 청약에서 1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526명이 몰려 평균 124.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인 규제확대로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자금 부담이 한층 심화되면서 중도금 무이자, 무상옵션 등 금융혜택과 무상옵션이 수요자들의 필수 고려요소가 됐다”며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와 무상옵션 등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는 부담 줄인 아파트로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은 부산 사하구 신평동 일원에 들어서며 아파트(전용면적 61~84㎡, 185세대)와 오피스텔(전용면적 28~54㎡, 49호실)을 합쳐 총 234세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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