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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교통망 갖춘 10년 전세아파트 '광양 중동 센텀 유블레스' 주목

기자명 한민숙
  • 분양
  • 입력 2022.01.14 09:00
  • 수정 2022.01.14 09:18

2번 국도, 동광양IC 진입 용이… 여수 순천 광주 등 광역 이동도 편리해

/광양 중동 센텀 유블레스/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분양시장에서 교통 여건이 우수한 입지는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특히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진 지역은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문화, 상업, 업무시설이 확대되는 등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일례로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에 공급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 청약에는 998가구 모집에 18만6,358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경쟁률 187대 1을 기록했다. 단지 인근에 온천대로와 온양순환로 등이 위치해 아산 및 인근 권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한 입지가 인기를 끌었단 분석이다.

5월 경기 평택시에 분양된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 역시 38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 도로 교통망을 갖춰 주목을 받으며 무려 평균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특히 메인 도로나 고속도로 IC와 인접해 있는 단지는 지역 내•외로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메인 도로 주변으로 상권 형성이 발달돼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고속도로 IC가 가까우면 근무지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용이한 만큼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라고 말했다. 

올 2월에 전남 광양에서 공급 예정인 유탑건설 '광양 중동 센텀 유블레스'에 수요층의 이목이 쏠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단지는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1322-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10년간 내 집 마련 걱정없이 합리적인 보증금으로 살아보고, 분양전환 시 우선분양을 받을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다. 지하 3층 지상 40층, 3개동, 총 376가구 규모고,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광양 중동 센텀 유블레스가 들어서는 중동은 광양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이 두루 갖춰져 있다. 먼저 백운로를 통해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2번 국도와 동광양IC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가까운 이순신대교를 이용해 여수, 순천, 광주 등으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도 갖췄다. 광양중앙초, 동광양중, 광양백운중, 광양백운고, 한국창의예술고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광양 중동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중마시장, 롯데슈퍼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광양시청과 먹거리타운 등 행정, 상업 등의 시설도 가깝다. 단지와 맞닿아있는 중마근린공원과 마동 저수지 생태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조성됐다.

광양 중동 센텀 유블레스는 건설명가 유탑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드레스룸, 파우더룸, 펜트리룸 등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설계도 적용했다. 

특히 입주민을 위한 센텀 유블레스만의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먼저 조식서비스를 제공하며, 로비에 파티룸을 마련해 가족, 지인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녀의 교육을 위한 북카페와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한다. 집 안에서 편리하게 누리는 세탁클리닝 서비스와 세차 걱정 없는 차실내 크리닝 서비스도 도입해 입주민 편의에 신경 썼다.

광양 중동 센텀 유블레스는 합리적인 보증금은 물론 입주자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임대 기간은 최장 10년으로 2년마다 임대차 계약을 진행하지만, 갱신 시 민간임대주택특별법에 따라 연 5% 범위 내에서 물가지수, 인근 지역의 임대료 변동률 등을 고려하여 조정돼 보증금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 보증으로 추후 보증금 반환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추후 타 아파트 청약에도 영향이 없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 규제면에서도 비교적 자유롭고, 연말정산 세엑공제도 유리하다. 특히 민간임대주택특별법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동의할 경우 양도 또는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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