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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견본주택 오픈 12월 28일 1순위

  • 분양
  • 입력 2021.12.20 15:26
  • 수정 2023.03.23 19:51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조감도]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코오롱글로벌이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에 들어서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견본주택을 17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6~84㎡, 4개 동, 총 291가구 규모다. 이는 총 2개 단지 중 1차 단지 물량으로, 2022년에 900여 가구가 추가로 공급해 총 1200여가구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철저한 방역이 실시된다. 또한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평형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12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29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5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1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약도 규제지역 대비 자유로워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인근에 구미 국가산업단지(2, 3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으로의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최근 구미 산단의 제조업 혁신과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은 물론 제조혁신센터 오픈 등이 이뤄지면서 인프라 정비와 일자리 창출이 수반되고 있어 인근 부동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시의 경우 통합신공항의 수혜지로도 지목되고 있어 미래 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지난해 8월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군위 소보-의성 비안’이 확정됐다. 통합신공항 건설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생산유발 36조원, 부가가치 유발 15조원, 일자리 40만개 창출이 추산되고 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교통 인프라가 이미 형성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남구미 IC가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양호하며,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구미시에서 경북 칠곡 및 대구와 가장 인접해 있어 이들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자녀 키우기 좋은 여건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도보거리의 인동 초중고를 비롯하여 구미전자정보고, 구평동∙진평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됐다. 또한 인의동 중심상권, 진평음식 특화거리 등 주변 편의시설도 잘 마련돼 있으며, 이계천 수변공원, 마제지 생태공원, 천생산이 인접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코오롱만의 특화설계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로 안방 공간 분리 등 개별적인 공간 조성이 가능(유상)하며, 코오롱의 기술을 더한 홈 IoT 서비스인 IoK를 통한 모바일 원격제어와 외출 모드·귀가모드 등이 적용돼 편의성을 더했다. 더불어 추가로 지불하는 발코니 확장비도 없어 수요자 입장에서는 자금 부담이 덜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자유로운 전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상시공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자의 초기 부담감을 줄였다”며 “특히 거실 펜트리, 안방 대형드레스룸 등 단지 내 섬세한 설계 등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예약 인원이 오픈 1주일 간 모두 마감되는 뜨거운 반응을 보여 향후 28일 1순위에도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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