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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최고 높이 랜드마크 단지 ‘유블레스47 모현’, 순위 내 청약 마감

기자명 신선자
  • 업계동향
  • 입력 2021.12.09 11:30
  • 수정 2021.12.09 11:33

익산 최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유탑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238-5번지에 공급하는 ‘유블레스47 모현’이 지난 12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유블레스47 모현’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둔 것에 지금껏 익산에서 보지 못한 47층의 최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한다. 이 단지는 익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보는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것은 물론, 지역 최고층 단지의 프리미엄으로 향후 일대 집값을 이끄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익산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도 청약 흥행 요인으로 손꼽힌다. KTX, SRT, 장항선, 전라선이 지나는 익산역이 바로 앞에 있어 전국 곳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익산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만큼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유블레스47 모현’은 익산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모현동의 각종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이마트, 서동시장, 롯데시네마, 전북은행, 모현한방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는 것은 물론 도보 통학이 가능한 이리모현초를 비롯해 이리남중, 이리여고, 전북제일고가 가까운 학세권 단지다. 모현공원, 배산체육공원 등 근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16일 당첨자 발표, 18~24일 사전서류 접수 후 27~31일 정당계약 진행 예정 

견본주택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노후주택비율이 높은 익산시에 47층 최고층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기대가 컸다”라며 “실제로 견본주택에 방문해 단지 설계를 직접 확인해 보니, 전 타입에 전용 84㎡와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실거주에 적합해 보인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유탑건설만의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주방에는 ㄷ자형 설계가 적용돼 동선이 편리하며, 별도의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팬트리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안방침실에는 드레스룸, 현관에는 퀵라인 선반과 와이드 신발장이 설계되는 등 넓은 수납공간을 갖춘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익산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유블레스47 모현’이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며 “당첨자 발표와 정당 계약 등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실히 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추후 일정으로는 12월 16일 당첨자 발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사전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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