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뛰어난 상품성 갖춰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석경 투시도(신원종합개발 제공)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집을 고르는 기준으로 입지를 중요시하던 과거와 달리 시대가 지난 현재 상품성을 많이 살피는 분위기다.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특화 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 차별화된 상품성이 필수조건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의 인기는 청약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9월 대우건설이 전북 완주 일대에 공급한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49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531건이 접수돼 최고 7.2대 1, 평균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 이곳은 전 가구 개방감 높은 4베이(Bay)를 적용하고 독서실, 피트니스, 어린이집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분양가 대비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어 실거래되기도 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북 포항 북구에 위치한 ‘두호SK뷰푸르지오1단지’ 전용면적 84㎡는 이 달 4억에 실거래됐다. 초기 분양가 3억 590만원 대비 9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것이다. 이 단지 역시 남향 위주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와 어린이집 등을 마련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특화설계 적용은 단순히 입주민만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파트의 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신원종합개발이 이 달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하는 단지를 선보일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 북구 득량동 14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에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특화 설계와 뛰어난 상품성 갖춘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총 65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109㎡ 10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및 피트니스 센터..내진설계 1등급 제진댐퍼 시공 등 특화설계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조감도(신원종합건설 제공)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는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높였으며, 3·4베이 판상형 구조로 통풍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1등급 내진설계와 구조물의 진동을 제어하는 ‘제진댐퍼’ 시공으로 입주자의 안전도 확보했다.
단지 내에 어린이놀이터, 진입광장, 주민운동시설, 둘레길 등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 더욱 풍요로운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지도 좋다.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바로 앞 새천년대로를 통한 7번, 28번, 31번 국도로 포항 시내권 이동이 수월하고, 포항 IC를 이용해 대구 및 울산 등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포항지역 명물로 자리매김한 철길숲이 있으며, 인근에는 양학산도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일상에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양학초와 양학중 등이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양학동 행정복지센터와 포항시청 등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한 양학시장, 홈플러스, 이마트, 성모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한편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견본주택은 용흥동 622-18번지에 들어서며 이달 중(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