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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트루엘, 입지 장점 多 갖춘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분양 눈길

  • 분양
  • 입력 2020.06.12 18:45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요즘 소비자들은 아파트 선택 시 우수한 입지를 기준으로 ‘똘똘한 한채’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139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상반기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분양 받을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57.1%)를 1위로 꼽았다. 이어서 분양가(19.4%), 투자가치(18.8%)가 뒤를 이었다. 

시장에서는 이들 입지의 장점을 뜻하는 신조어인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숲세권’ 등이 유행할 정도다. 

이들 입지의 장점을 갖춘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다. 지난해 8월 서울 동작구에 분양된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의 경우 51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8134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경쟁률 203.75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 역세권,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학세권), 현충근린공원(공세권) 등의 입지로 주목 받았다.

이들 단지들은 집값 상승도 강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F14)(2017년 입주)’의 전용면적 84.90A타입의 경우 지난 12월 7억 6000만원(23층)에 거래되면서 초기 분양가(4억2620만원)보다 약 2억938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 인근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세권에 위치하며 초·중·고는 물론 송도 센트럴파크, 소리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수요가 탄탄한 단지로 내 집을 장만하려는 경향이 높아졌다”고 전하며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으로 위축된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입지 좋은 단지의 인기는 꾸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일성트루엘이 6월 인천 서구에서도 다 갖춘 단지가 분양 할 예정이다.

일성트루엘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에 분양 예정인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가좌라이프빌라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총 10개 동, 전용면적 49~84㎡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18가구 중 477가구가 일반분양하는 대단지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1호선 주안역을 통해 서울 구로 및 용산 등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2021년 개통예정인 7호선 석남역이 인접하여 서울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지난 해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GTX-B 노선의 인천시청역도 가깝다.

일성트루엘,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주변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물론 학원가까지 밀집돼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천 서구 도서관, 나은병원,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함봉산, 인천 둘레길 4코스가 인접한 대형 숲세권 아파트로 가좌완충녹지공원, 어린이공원 등 주변에 공원도 많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일성트루엘이 공급하는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 사업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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