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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평택 개발호재 품은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공급

  • 분양
  • 입력 2020.05.28 21:00
  • 수정 2020.05.29 08:06

화양지구, 非규제 전매제한 가능

서해안 복선전철로 여의도까지 지하철 연결

중소형ㆍ4베이ㆍ남향 위주 설계로 요즘 수요자 취향 정조준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서희건설이 평택항이 인접한 평택시 서부 화양지구에 1,554세대 규모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평택 화양지구는 279만 1,197㎡ 규모에 계획 인구가 총 1만 8,868세대, 4만 9,067명인 신도시급 단지다. 평택항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BIX(2020년 12월 준공 예정) 등 항구 인근 산업단지가 인접해 주변 거주 수요가 많아질 전망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 평택-화성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특히 서해안 복선전철 정차역인 안중역이 2022년(예정) 완공되면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환승을 통해 여의도까지 4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이런 개발 호재에도 불구하고 택지개발사업이 아닌 도시개발사업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조감도>

서희건설의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는 평택화양 도시개발사업지구 8블록(평택시 화양리 454-2번지 일원)에 위치해 단지 바로 앞에 중앙상업지구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 평택 서구청 이전 및 종합병원 설립이 확정되어 화양지구 개발 완료 시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하게 된다. 

또한 초등학교 부지가 단지 안에 있어 향후 ‘초품아’가 되며, 화양지구 내에는 약 20만㎡ 규모의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6층, 22개동으로 지어지며 아파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84㎡ 중대형 타입이 공급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설계에 동간격 또한 최대 56m에 달해 쾌적함을 확보했다. 

 

세대별 구조를 보면, 전용 59㎡는 A와 B 두가지로 나온다. 전용 84㎡는 전 세대가 4베이(Bay) 판상형으로 나와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하다. 59㎡A형 또한 소형 타입에서는 귀한 4베이(Bay) 판상형으로 설계돼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실사용 면적을 넓히는데 필수인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이 마련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각종 교통호재가 있음은 물론이고 고용창출효과가 4만명에 달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에는 서희건설만의 특화 설계 노하우를 적용해 홍보관을 찾는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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