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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1억원대 역세권 아파트가 아직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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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4 09:50
  • 수정 2019.06.21 12:29


1호선 오류동역 도보 5분, 오류동 이좋은집

[리얼캐스트=김인영 기자]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이좋은집 아파트는 전용면적 36㎡ 기준으로 지난 1분기에 매매 실거래가 1억8,700~1억9,1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시세도 비슷한데요.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시세에 따르면 이 아파트 매매 평균 시세는 1억7,500만~1억9,50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좋은집 아파트는 1호선 오류동역과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입니다. 주상복합으로 편의시설이 집 주변으로 포진되어 있어 편의성도 높습니다.

2·5호선 까치산역 도보 5분, 화곡동 은하센트리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은하센트리움 아파트는 도시형 아파트로 소형 평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보면 지난 2월 이 아파트 전용 34㎡ 타입이 1억8,700만원에 매매 거래됐는데요. 단지는 2호선·5호선을 둘 다 이용할 수 있는 까치산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편이 편리합니다. 또한 도보 2분 거리에 모태 어린이 공원이 위치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세대수가 많지 않아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물건도 없는 상태입니다.

3·6호선 불광역 도보 3분, 대조동 미래하임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미래하임도 3호선과 6호선이 동시에 지나는 불광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1억원대에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는 아파트입니다. 아파트가 역에서 가까운 만큼 은행, 병원 등 편의시설과도 접근성이 높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미래하임은 지난 1월 전용 31㎡형이 1억7,000만원에 매매 거래됐습니다.

3·8호선 가락시장역 도보 5분, 가락동 두산위브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두산위브 아파트는 3호선·8호선 가락시장역과 도보 5분 거리입니다. 3호선·8호선 가락시장역은 강남역과 잠실역 등 강남권과도 인접해 있어 강남 출근자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단지는 도보 4분 거리에 비석거리공원, 도보 7분 거리에 가락몰이 있어 다양한 편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31㎡형이 지난 2월 1억9,800만원에 팔렸는데요. 5월말 현재 기준 매매 시세도 1억9,000만~2억1,000만원 선에 형성되어 있습니다(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시세 기준). 

3호선 경찰병원역 도보 3분, 가락동 한화오벨리스크

 

3호선 경찰병원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화오벨리스크 아파트는 지하철역뿐만 아니라 도보 4분 거리에 경찰병원, 도보 6분 거리에 가락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단지는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 편의점, 은행,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근접해 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정보를 보면 지난 4월 한화오벨리스크 전용 25㎡형이 1억7,900만원과 1억8,000만원에 실제로 2건이나 매매 거래됐는데요.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시세에 따르면 5월말 현재 매매 시세도 1억7,800만~1억8,300만원대에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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