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리얼캐스트=김다름기자] 메세나폴리스는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인데요.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합정역이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단지 내에 롯데시네마 합정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내 상가 중앙에는 분수광장도 있습니다. 어느 동에서나 한강과 산이 보이는 자연 뷰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또한 단지 내에 쇼핑몰 있어 의류, 생필품 쇼핑부터 문화생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데다 실내골프장에 게스트하우스까지 있는 그야말로 원스톱리빙 단지인데요. 바로 옆에 지구대까지 있어 입주민들이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공급면적 163㎡ 기준 현재 매매 시세는 일반 평균가로 14억8000만원 선이며, 전세는 11억원 수준입니다.
중랑구 상봉동 ‘상봉 듀오트리스’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상봉 듀오트리스에서도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안에서 손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지는 망우역과 버스터미널이 가까운데다 41층 고층으로 조망이 좋아 선호도가 높은 곳인데요. 단지 안을 살펴보면 CGV 상봉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골프 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터 외에도 30층에 스카이라운지, 연회실,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등의 다양한 공용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공급면적 165㎡ 기준 현재 시세는 일반 평균 매매가가 7억9000만원, 전세는 6억1500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최근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시장 분위기가 반영되어 전보다 가격이 좀 떨어지긴 했으나 지난해 12월에 동일 면적형이 8억4600만원에 실거래된 바 있습니다.
송파구 문정동 ‘송파파크 하비오 푸르지오’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송파파크하비오 푸르지오에도 메가박스 송파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있습니다. 이 단지는 문정역 역세권으로 강남권과 분당권으로의 출퇴근이 아주 편리한 곳인데요. 단지 내를 살펴보면 영화관 외에도 곳곳에 잘 관리된 화단과 다양한 조형물이 있어서 산책로를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합니다. 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뒤편으로는 대형 공원도 있어 주거 쾌적성도 높고요. 또한 단지 내에 워터파크와 찜질스파도 있고 길 하나를 두고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있어 거주여건이 상당히 좋다는 평입니다. 거래절벽이 이어지다 보니 최근 실거래된 사례는 없지만 시세가 크게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공급면적 115㎡ 기준으로 현재 매매시세는 지난해 12월부터 평균 12억원대를 유지하고 있고 전세 일반 평균가는 6억3000만원 수준인데요. 주변에 쏟아지는 입주물량 여파로 전세가격이 하락한 모습입니다만 공원, 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없는 게 없어 살기에는 편하고 좋다는 평이 주를 이룹니다.
광진구 자양동 ‘더샵 스타시티’
더샵 스타시티는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입니다. 광진구의 블루칩 아파트로 '스타'라는 이름답게 연예인들이 많이 거쳐 간 곳입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클럽하우스, 멀티미디어룸 등이 마련돼 있는데요. 이 단지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길 건너편으로는 스타시티몰과 백화점, 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근린시설 등이 있어 집 근처에서 여가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 평가입니다. 더샵 스타시티 공급면적 261㎡의 경우 현재 일반 평균 매매가격은 12억5000만원대이며 전세는 9억1000만원 선에 형성되어 있는데요. 이는 석달 전인 지난 2월보다도 2000여만원 오른 가격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가장 큰 평형대인 공급면적 342㎡형이 전년도(2018년 1월 매매 실거래가 13억5000만원)보다 1억원 이상 뛴 15억원에 실거래된 바 있습니다.
중구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롯데캐슬 베네치아도 단지 내에 롯데시네마 황학 영화관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손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근에 동대문과 동묘시장이 있고 바로 앞엔 청계천이 흐르는 전망 좋은 곳이라 편의성뿐만 아니라 주거 쾌적성도 높은데요. 단지 안을 살펴보면 영화관 외에 마트, 볼링장, 스크린골프장, 은행, 스파까지 갖춘 대형 몰이 있고 단지 내 산책로도 잘 꾸며져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공급면적 112㎡의 매매가격은 최소 7억3000만~최고 8억1000만원대까지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전세는 그보다 2억 정도 낮은 5억원대에 형성되어 있는데요. 이는 1년전보다 1억원정도 뛴 가격입니다. KB부동산 리브온 등에 올라온 실제 거주민의 리뷰를 보면 풍부한 인프라도 장점이지만 단위면적 대비 가구수(1870세대)가 많아 단지 내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하며, 외부환경과 완벽히 차단된 단지공용시설이 3층부터 7층까지 입주민만 접근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단지 내 영유아 보육시설도 있어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