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어디에 투자할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부자들은 부동산 자산에 53.3%를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이할 만한 점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도가 연일 높아지고 있음에도 부동산 투자비율은 오히려 높아진 것이죠. 실제로 지난 2016년 51.4% 수준이던 부동산자산 투자비율은 지난해 52.2%로 증가했고, 부동산 규제가 연이어 적용됐던 지난해에도 무려 1% 이상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하나 살펴볼 점은 자산이 많을수록 부동산에 투자한 비율이 높았다는 것입니다. 조사 결과 자산을 50억원 이상 가진 부자들은 자산의 57.3%를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억원 미만 자산가의 부동산 자산 비율이 38.1%에 그친 것에 비하면 20% 가까이 높은 것이죠.
자산규모 더 큰 부자들일수록 상가투자에 관심 갖는다?
상가의 인기는 설문조사에서도 확인됩니다. ‘향후 국내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할 때 어떤 상품에 투자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4.8%가 상가를 선택했습니다. 주요 상권에 위치한 것만으로도 고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부자들이 사랑하는 곳은 역시 ‘강남’…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누려
실제로 지난해 1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문을 연 우리나라의 첫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은 강남의 가치를 확실히 각인 시켰습니다. 애플은 매장이 입점한 3개 필지에 대해 20년간 무려 600억원의 임대료를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월세로 계산해도 2억5000만원에 달하는 수준으로 이는 가로수길의 3.3㎡당 땅값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애플이 토지매입 대신 임대를 선택한 것은 뛰어난 입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라는 후문입니다. 이처럼 뛰어난 입지를 갖춘 강남권 상가는 부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죠.
선호도 높은 강남에서도 관심 높은 최적의 투자처는?
강남대로변 랜드마크 복합 문화공간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가 온다
신사역 인근 강남대로변에서는 랜드마크급 복합문화공간이 선보일 전망입니다.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최근 10년간 공급이 없었던 잠원동과 신사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메디컬타워,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건물입니다.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는 이면 도로가 아닌 강남대로와 바로 맞닿아 있고, 신사역을 도보 1분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환경으로도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가로수길, 신사동 먹자골목 등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권도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는 신사역 일대의 병·의원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메디컬타워를 별도로 조성할 예정이고, 대로변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한 상업시설 설계를 통해 유동인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특급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의 주거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피스텔은 100실 이하로 분양에 나서 전매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강남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최고의 입지 환경 갖춘 복합 단지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죠. 산남대교에서부터 양재까지의 구간을 모두 지하화 해 지상공간을 친환경 문화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배후수요도 풍부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소득수준이 높고 소비금액도 큰 서초구와 강남구에 인접해 있고, 지역을 대표하는 번화가이기 때문에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을 전망입니다.
분양 전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두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전망입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10(강남을지병원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