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격이 오르는 아파트, 다 이유가 있다!!

기자명 신선자
  • 분양
  • 입력 2018.03.20 14:10
  • 수정 2018.03.21 15:33

*본 콘텐츠는 포스코건설 제공으로 RealCast에서 제작하였습니다. 

'극과 극'을 달리는 분양시장

분양시장 명암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한쪽에선 수억원대 시세차익이 떨어지는 로또 분양이란 말이 나오고, 다른 한쪽에선 팔리지 않아 분양가를 깎아주는 할인 분양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백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보이는 단지가 있는가 하면, 청약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청약 제로’ 단지까지 등장했습니다. 양극화라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극과 극이 양립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옥석을 가려 청약에 나서야 한다”며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똘똘한 아파트를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똘똘한 아파트란?

그런데 악재에도 흔들림 없이 서있을 똘똘한 아파트, 소위 ‘돈 되는’ 아파트의 기준은 뭘까요? 그 기준을 잡는 시작은 ‘집’이 존재하는 의미, ‘집’이 갖춰야 할 기본 원칙에서 출발해야 할 것입니다. 즉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가족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살기 좋은 집’,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집’이어야 한다는 거죠.

돈 되는 아파트 고르는 포인트 #1_공원∙조망

그런 의미에서 돈이 되는 똘똘한 아파트의 우선적 기준은 주거 쾌적성을 갖춘 단지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렌드에서도 응답자 10명 가운데 3~4명(3.5명)이 집을 고를 때 쾌적성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대규모 녹지나 공원이 가까운 숲세권∙공세권 아파트가 인기 가도를 달리며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는 이유죠. 특히 집 안에서 천혜의 자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 단지는 기본 수천에서 억대의 프리미엄(웃돈)이 붙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뷰(View)가 곧 돈이다’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닙니다.

돈 되는 아파트 고르는 포인트 #2_생활인프라

단지가 위치한 곳이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출퇴근이나 통학이 쉬워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수요가 탄탄한 곳인지 여부도 살펴야 합니다. 즉 유효수요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주거선호도 높은 지역을 골라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아파트값도 결국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수요가 두터운 곳은 부동산 상승기에는 웃돈이 붙게 마련이고, 불황기에도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어 위험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인구유입율이 높은 지역 부동산을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돈 되는 아파트 고르는 포인트 #3_단지규모∙브랜드

단지 규모나 브랜드도 돈 되는 아파트를 고르는 중요 포인트입니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편의시설이나 관공서, 학교 등이 함께 개발되고 매매나 전세 시 환금성이 높아섭니다. 단지가 크면 클수록 관리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는 반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나 조경 등 단지 내 주거환경은 더 넓고 쾌적해진다는 점도 대단지를 선호하는 이유죠. 아파트 브랜드는 실제 건설된 주택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고요. 실제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단지 태반이 메이저 건설사가 지은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라는 게 그 방증입니다. 실제 부동산114의 REPS를 토대로 최근 1년간의 전국 아파트 세대규모별 가격변동률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1,000세대~1,499세대가 7.25%, 1,500세대이상은 무려 가격 오름폭이 12.49%에 달해 규모가 클수록 집값 상승률이 높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돈 되는 아파트 고르는 포인트 #4_특화설계

공간을 더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테라스, 3면 개방형, 알파룸, 팬트리, 펜트하우스 같은 특화설계는 물론 단지 내에서 다양한 취미 활동이나 체험 학습을 가능케 하는 커뮤니티 및 조경 시설을 갖춘 아파트도 돈 되는 아파트 기준에서 빠지지 않는 요소입니다. 이러한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주거 만족도가 큰 만큼 정주성도 높기 때문이지요.

청주에 돈 되는 아파트 요소 다 갖춘 단지가 나온다고?

종합해보자면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 그리고 주거 혁신을 부르는 상품성까지 두루 갖춰야 한다는 건데요. 그런 의미에서 포스코건설이 2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프리미엄 아파트가 될 공산이 큽니다. 청주 최초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나오는 이 아파트는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로서 주거선호도 높은 산남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위치한 잠두봉공원 내 들어서 주거 쾌적성이 높은데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산남지구로 산남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청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그 규모도 총 1,112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이고 반경 500m안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 중학교가 3곳(한솔초•수곡초•수곡중) 위치하는 등 교육환경도 좋습니다.

아파트 분양성공 열쇠, 소비자 사로잡는 특화설계

또한 ‘더샵’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는 점도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정주가치 높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집’이 될 것이라 점쳐지는 이유입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63~133㎡의 다채로운 주택형으로 구성되는데요. 여기에는 잠두봉공원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특화 세대(전용 102㎡) 6가구와 펜트하우스(전용 133㎡) 4가구가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테라스 세대는 세로 4.9m 가로 14.23m 길이의 테라스 공간을 갖췄는데요. 그 공간만도 약 69㎡(21평)로 웬만한 소형 아파트 한 채인데다 우드 데크를 적용한 바닥으로 파티나 캠핑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희소가치 높은 테라스 세대와 펜트하우스 외 전체 가구의 94%를 차지하는 1,048가구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의 중소형, 그것도 남향 위주의 배치에 맞통풍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습니다. 전용 84㎡C타입 등 일부 세대는 4.5베이 구조로 대형 평면 못지 않은 넓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합니다. 일부 타워형 세대에도 3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해 충분한 일조권 확보와 함께 넓은 개방감을 갖춰 효율적 공간활용이 가능토록 했고요.

생활의 격이 달라지는 조경∙커뮤니티 시설도

공원과 함께 들어서는 친환경 아파트답게 단지 내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주거가치를 향상시키는 취향 저격형입니다. 잠두봉공원과 이어지는 산책로는 물론 입주민의 휴식공간인 더샵 필드, 조경폭포 등 다양한 조경공간을 갖춰 단지 어느 곳에서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지 중심에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인 키즈풀도 마련되고요. 피트니스센터와 같은 같은 운동시설은 물론 운동 후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목욕탕이 있는 사우나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안에 자연을 담는다는 ‘더샵’의 철학에 걸맞게 사계절 내내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카카오톡’으로 유명한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홈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어 친환경, 에너지절약 안전 등 다양한 부분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아파트이기도 합니다.

청주 주거혁신의 새 기준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3월 28일 1순위 청약 접수 시작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에 브랜드의 품격, 그리고 다양한 혁신 설계가 더해진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선사할 프리미엄 아파트가 될 것입니다. 예비청약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인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조성돼 있고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4일, 정당계약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봄 나들이 삼아 모델하우스도 구경하고 청약도 넣어보세요.


저작권자 © 리얼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