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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늦추는 단지 증가...2개 단지 오픈 예정

서서히 문닫는 2월 분양시장

  • 분양
  • 입력 2018.02.13 10:05
  • 수정 2018.02.13 10:14

설 연휴와 동계올림픽이 겹치면서 2월 분양시장은 서서히 문을 닫는 모습입니다. 당초 2월중 분양을 계획했던 단지들 상당수가 3월 이후로 일정을 늦췄습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오픈 일정을 지키려는 단지도 수요자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주는 1곳만 청약접수가 예정되어 있고, 2개 단지의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이 있습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2월 3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총 1개 단지, 총 52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토지신탁(시행사)이 서귀포 법환 코아루를 분양합니다.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과 태평로 및 1132번 도로 등이 단지와 가까워 제주도 전 지역 이동이 쉽습니다. 교육 시설로는 법환초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주변 생활 편의시설로는 월드컵 경기장과 이마트가 있습니다. 일부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올레길 7코스가 가까워 쾌적합니다.

※ 오픈 일정은 시공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금주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2곳입니다. △경기 수원시 인계동 수원인계 동문굿모닝힐(전용면적 63~79㎡, 총 298가구)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구미확장단지 골드클래스 2차(전용면적 59~84㎡, 총 615가구)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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