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피데스개발이 한국갤럽 등과 공동 조사하여 발표한 2018~2019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한 것이며, 해당 콘텐츠에 게재된 용어 중 올인빌, 횰로족, 플랫홈은 피데스개발이 2017년 1월 29일 관련 산업 3개류 출원완료한 것으로 상표권 등록 중입니다.
新주거 트렌드는 무엇?
집도 가까이서 모든 생활을 해결하는 '올인원' 시대
직접 생활하는 공간으로써의 집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집 가까이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라이프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한카드가 자사 고객 1,000만명의 신용카드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우리집 500m이내 동내에서 소비가 이뤄진다는 결과도 있는데요. 이에 집을 선택할 때 세권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단지 내 각종 상업시설을 배치하고 피트니스세터를 비롯해 수영장, 스크린 야구장, 어린이 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구성하는 주거단지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데스개발은 이러한 현상을 올인빌(All in Vill)이란 키워드로 압축해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올인빌(해당 키워드는 피데스개발이 상표권 출원완료한 것임) 현상은 주택의 60%이상이 아파트인 대한민국 주거 특성에 비춰볼 때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트렌드인 것이죠.
도시 속 미니신도시 ‘콤팩트시티’
주거공간도 주거 서비스도 질적 전환 본격화
안전한 주거공간을 꿈꾼다. 그린존(Green Zone)
나만의 궁극적 취미 집 ‘횰로’ 공간
욜로(YOLO•현재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쓰는 사람) 생활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증가하면서 나만의 궁극적인 행복을 위한 주거공간인 홀로와 욜로를 합친 신조어인 '횰로'(해당 키워드는 피데스개발이 상표권 출원완료한 것임)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카페 같은 집이나 책방 같은 거실, 홈 트레이닝, 최첨단 홈 오피스, 반려동물 공간 등이 대표적인 횰로 공간입니다. 일례로 가수 토니안이 집 일부를 편의점 형태로 바꾼 것이나 나혼자 산다의 ‘나래 바’와 ‘다락방’을 들 수 있지요.
똑똑한 집 ‘사물인터넷 하우징’
4차 산업혁명이 접목된 첨단 주거공간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하고 사물인터넷(IoT)으로 운영되는 초연결∙초지능 '플랫홈'(해당 키워드는 피데스개발이 상표권 출원완료한 것임)으로 진화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집의 온도와 조명을 맞추고 손님이 방문하는 시간에 맞춰 거실의 불을 켜고 음악을 켜지는 것이죠. 홈 캠이 연결되어 있어 자녀나 애완견의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집 안의 공기질을 감지해 공기청정기를 작동하고, 현관문을 나서면 자동으로 불이 꺼지고 엘리베이터가 호출됩니다. 침실의 벽은 TV가 되고, 커튼이 첨단 스피커가 되는 등 집 전체가 우주 정거장처럼 진화해 가는 거라 할 수 있죠.